[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1월 7일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업으로 6년 연속 재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사회공헌 파트너십 활동과 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공단은 2019년에 이어 6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약자 배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격차 해소 프로그램, 담배꽁초 쓰레기 수거 캠페인(꽁냥꽁냥 캠페인), 도농상생 ‘1사1촌&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활동들을 진행했으며, ESG경영 기조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