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구태회 자문위원(전 수석부회장)이 지난 12월 28일, 민주평통 사무처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구태회 자문위원은 그동안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간사장과 수석부회장 등을 맡아오면서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구태회 자문위원은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한천희 회장님께 깊은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