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창사 39주년을 맞이, 11월 26일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김장김치 1000포기를 손수 담근 후, 영등포구 지역 독거노인 등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태영건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에 대한 온정과 나눔이 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