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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영초등학교, 평생교육 대상 수상

  • 등록 2014.10.31 12:45:32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도기현 기자]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대영초등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 평생교육 공모에서 평생학습프로젝트 부분 대상을 수상,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평생학습 박람회 개막식 현장에서 진행됐다.

대영초는 2011학년도부터 평생교육 활성화 4개년 계획에 따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독서코칭 지도사 1급과정을 개설, 본교는 물론 타교의 학부모 22명이 이를 통해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도기현 기자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게시물 허위로 확인… 현재 정상운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일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허위로 확인됐으며 현재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게시글을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폭발물 설치 게시글 관련)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1시 59분경 남대문경찰서로부터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경찰과 소방대가 도착한 오후 2시 10분부터 직원과 고객을 대피시켰다. 대피는 1층부터 이뤄졌으며, 안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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