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2일 오전 목동 119안전센터에서 구립다온어린이집과 튼튼어린이집 유아 9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 119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은 ▲소화기 체험 ▲지진 체험 ▲화재 대피체험 ▲구조대 탈출 체험 ▲소방장비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이동안전 체험교실을 통해서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