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첫 업무일인 6월 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서울보훈청을 비롯해 서울남부보훈지청, 서울북부보훈지청의 팀장급 이상 직원 37명이 참석했으며, 식순은 헌화 및 분향과 방명록 작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보훈청은 오늘 헌화를 시작으로 호국보훈의 달 계기 예술작품&사진 특별 전시회, 한강방어선 전투지 재현 걷기대회, 625인의 보훈어벤져스, 서울보훈대상, 나라사랑 보훈 음악회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행사와 홍보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