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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2019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 등록 2019.09.17 11:11:5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5월 1일 정식 개원한 서울식물원이 시민, 국내․외 식물원 전문가 등 5백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식물원에 거는 기대와 역할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서울식물원이 시민과의 교류와 공감대 속에 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2019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을 27일 서울식물원(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열리는 이번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은 시민과 가치․철학을 공유하는 식물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울식물원, 공감하는 식물원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뉴욕식물원(미국), 부차드가든(캐나다), 에덴프로젝트(영국), 북경식물원(중국)에서 식물원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식물원 운영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성공적인 전략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의 '식물보전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열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식물 전문가들이 내다보는 식물원 운영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북경식물원 부원장이자 식물분류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왕캉(Wangkang)이 ‘자연생태 속에서 식물원의 미래를 보다’ 강연이 진행되고, 폐광산 부지에 식물원을 조성해 성공적으로 지역생태를 복원한 영국 에덴 프로젝트(Eden Project)의 최고 경영자 데이비드 할랜드(David Harland)가 ‘식물원, 생태복원의 시작’을 주제로 제언한다.

 

두 번째 세션은 식물원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한택식물원 강정화 이사가 첫 발제자로 나서 '사람과 공감하는 식물원'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미국 뉴욕식물원 부원장 브라이언 패트릭 설리번(Brian Patrick Sullivan)이 ‘식물원 정원교육에서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사례 중심 발제를 하고, 115년 전 채석장을 정원으로 바꿔 세계적으로 많은 식물원에 영향을 준 캐나다 부차드가든에서 아버지 뒤를 이어 정원을 관리 중인 칼로스 모니즈(Carlos Moniz) 원예과장이 식물전시 디자인 비법을 소개한다.

 

각 세션이 끝난 뒤에는 연사를 비롯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질의를 주고받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모바일앱을 통해 현장에서 의견을 작성하면 좌장과 연사가 함께 질문을 확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심포지엄 전날인 26일에는 국내 식물 분야 관계자 및 전문가, 관련 학과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 식물원의 실제 운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식물원의 식물수집 및 관리방안' 실무자 세미나도 진행된다.

 

'2019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issbp.botanicp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신청은 23일까지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서울식물원은 작년 10월 임시 개방 이후 식물극장, 롤링가든, 애련전 등 특별 기획전시를 비롯해 계절의 색을 담은 다양한 식물 품종 전시, 교육·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 8월 말까지 359만 명이 다녀갔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식물 수집과 전시, 관리 등 국내․외 식물원이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서울식물원을 세계적 수준으로 운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시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식물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온라인 도전 ‘놀’든벨 개최 예정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아동을 대상으로 ‘놀 권리’를 주제로 퀴즈를 풀며, 온라인에서도 ‘놀이’를 지속하기 위한 도전 ‘놀’든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전 ‘놀’든벨 대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르는 생활에 지친 아이들을 온라인으로 또래친구와 연결하고, ‘놀 권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8월 19일, 21일 총 2회차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통하여 진행하게 되며, 화상통화가 가능한 전자기기가 없다면 복지관에서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원활한 온라인 참여를 위하여 참가자에게 퀴즈키트를 발송하며, ‘놀’든벨 참여가이드, 유엔아동권리협약 리플렛, 우리동네 놀이정보, 미니화이트보드판, 펜, OX판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퀴즈내용은 넌센스 퀴즈부터 우리동네 놀이정보, 아동권리퀴즈까지 참여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

전석기 시의원, "태릉골프장 개발로 신내IC주변 교통정체 극심해질 것"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전석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신내IC 주변지역이 8·4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태릉골프장 택지개발과 양원지구 공공주택개발 등 기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향후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바, 교통개선대책 마련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는 8월4일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신규 택지의 발굴로 3만3천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태릉골프장 부지에 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부지는 기존에 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바, 정부는 광역교통개선대책(안)도 이번 발표와 함께 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전석기 의원은 “정부가 제시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는 현재 정부와 서울시가 수립 중인 기존의 교통개선대책만 포함되어 있을 뿐, 현재 서울시가 수립 중인 ‘신내IC주변 교통개선대책’에도 태릉골프장 부지개발로 인해 유발되는 교통량 증가분에 대한 대책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정부와 서울시의 미흡한 교통대책문제를 비판했다. 또한 전 의원은 “신내IC는 현재도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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