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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한양도성에 관한 토크콘서트 마련

  • 등록 2019.09.20 11:03:2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역사토크쇼 ‘600년 서울, 그곳’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600년 서울, 그곳’은 긴 시간 동안 한양도성이 품어온 도성 안팎의 이야기를 전문가들이 재미있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10월 12일오후 6시부터 낙산공원 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역사토크쇼는 한양도성의 성벽과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낙산공원 놀이마당에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되며 KBS 역사저널 그날 MC인 최원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출연진으로는 역사학자 전우용, 구가도시건축 대표 조정구,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하며 600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한양도성의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양도성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가을밤과 어울리는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가을밤 산책 나온 성곽마을 주민,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까지 한양도성을 함께 찾은 모두와 즐기기에 좋다.

 

 

역사토크쇼 ‘600년 서울, 그곳’ 사전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한양도성문화제 블로그(www.hanyangdoseong.com)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관람은 무료이고 사전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 운영사무국(070-7462-1109)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역사토크쇼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예약자를 위한 별도 좌석을 마련하여 우선 입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2일과 13일 진행되는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www.hanyangdose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지성모병원,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뇌+건강데이’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9일 오전 본원 정문 앞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건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뇌+건강데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외래/입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뇌졸중기구(WSO)에서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MRI·MRA 검사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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