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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21일 ‘제14회 수어문화제 ’개최

  • 등록 2019.09.20 13:28:2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수어보급과 수어인구 저변 확대, 농(聾)문화에 대한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오는 21일 광화문광장 중앙광장에서 ‘제14회 서울시 수어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14회 째로 문화적 소수자인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는 문화공연 향유와 나눔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수어문화제에는 약 5,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본 행사에 앞서 농인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안정인 씨 등 시민 5명에 대한 서울시장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수어소모임, 서울여자대학교 수어봉사 동아리, 중앙대학교 수어봉사 동아리, 상명고등학교 수어부, 강서구 미음동아리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하는 ‘수어문화경연’이 펼쳐진다.참가팀들은 수어노래, 뮤지컬, 연극 등으로 구성된 문화경연무대를 통해 농(聾)문화에 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더불어 수어아트씨어터 등이 수어문화경연을 축하하는 멋진 공연을 펼치고, 여성농아인어울림센터와 댄스타악퍼포먼스팀 ’화려‘가 함께하는 난타 무대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장애인도 함께 참여해 수어를 배우며 농(聾)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19개의 부스도 배치된다. 수어배움 부스에서는 요리 재료 수어, 국제수어, 지명수어, 촉수어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수어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어체험 부스에서는 농인과 함께 ‘수어 관련내용으로 슈링클스 제작’, ‘참(팬던트)으로 수어팔찌 만들기’, ‘수어타투&수어네일’, ‘도자기 공예체험’ 등이 준비되어 다양한 주제와 놀이 형태의 재미있는 농(聾)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배형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예년보다 나아졌으나 농인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손길이 여전히 절실한 현실”이라며 “수어문화제를 통해 농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농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환 시의원, “한강드론공원 안전관리대책 마련 시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13일 진행된 2019년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나루한강드론공원’의 안전관리에 대해 질의하고 한강사업본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촉구했다. 김정환 시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사업본부와의 협약에 의해 한강드론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모형항공협회의 공원 독점적 이용에 관련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이끌어낸 뒤에도 한강드론공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김 의원은 올 행정감사에서는 드론공원의 안전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한강공원 내에서 2016년부터 약 17회의 크고 작은 드론 사고가 있었으며, 올해는 10월 현재까지 4회의 드론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올해 발생한 드론 추락사고중 2건은 드론공원내 추락 사고였지만, 수영장에 추락한 사고가 1건, 한강에 추락한 사고가 1건으로 구역 이탈사고도 2건에 달했다. 또한 지난 10월에 개최된 ‘2019 서울드론챌린지’ 행사에서도 크고 작은 드론 접촉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드론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수영장이나 다른 한강 시설로 추락했을 시 자칫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