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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악취 없는 가로수길 조성 위해 은행나무 237그루 암수교체

  • 등록 2019.09.23 09:05:5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총 4억 원을 투입해 가을철 악취의 주범인 은행나무 암나무 237그루를 수나무로 대폭 교체했다.

 

은행나무는 병해충과 공해에 강하며 노란색 단풍이 아름다워 가로수에 가장 적합한 종이지만 열매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 때문에 은행이 본격적으로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많은 민원이 쏟아진다.

 

영등포에 은행나무 가로수는 2019년 1월 기준 5,900여 그루이며, 그 중 암나무는 1,900여 그루이다. 은행나무 한그루를 교체하는 비용이 100~150만 원 가량으로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구는 2015년부터 매년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교체작업을 시작해 237그루의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교체 구간은 신길로, 양산로, 선유로 등 16구간이다. 지하철 출입구 주변이나 횡단보도, 전통시장 근처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 주변 가로수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악취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의도 주변 지역의 은행나무를 집중적으로 바꿔 심었다. 여의도에 있는 은행나무 암나무는 총 980여 그루로 구 전체 암나무 수에 절반 이상이 밀집되어 있다.

 

이에 구는 여의도공원 주변과 국제금융로, 여의대방로 등 주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나무 155그루로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교체 구간 선정 등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은행나무 교체 공사,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이번 사업의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구는 기존의 암나무 자리에 수나무를 식재하고 수목보호판과 보도블록 복구 작업 등을 함께 진행했다. 새로 심는 은행나무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DNA 분석법을 통해 수나무로 판별된 것이기 때문에 열매가 전혀 열리지 않는다. 원래 있던 암나무는 철도변 녹지대 등으로 옮겨 심었다.

 

또한 구는 본격적으로 열매가 떨어지는 내달부터 은행나무 열매 조기 수확작업을 실시한다. 가을철 거리가 온통 은행 열매로 뒤덮여 악취가 풍기고 구민들이 이리저리 피해 걸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수확한 열매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거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거나 낙엽은 퇴비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민들이 악취 걱정 없이 가을철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내 집 주변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를 줍고 쓸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대-우리금융지주, 사회공헌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강남대학교(총재 윤신일, 이하 강남대)와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은 29일 우리금융지주 본사 23층 연회장에서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대에서 윤신일 총장과 김종대 대외교류센터장, 최경아 교수가 참석했고, 우리금융지주에서는 손태승 회장과 이원덕 부사장, 황규목 전무, 박종일 상무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사회공헌활동 공동 참여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 △참여 학생 모집 등 사회공헌활동 운영 지원 △그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신일 총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금융지주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우호증진과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특성화 학교의 강점을 살려 이바지해 나가고, 고령화 시대에 건강증진과 행복 추구를 위해 의료복지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강남대 의료복지연구소를 설립해 노인과 여성, 다문화가정, 장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경아 교수는 "다문화 장애학생 교육복지 솔루션 모델을 구축해 금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사당3동 주민센터 신축 속도 낸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노후화된 동작구 사당3동 주민센터의 신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 28일 열린 서울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사당3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서울시·동작구 간 부지교환’ 건이 ‘적정’ 심의를 받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부의장은 “사당3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준비가 한 단계씩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지난 3월 26일 박원순 시장과 이수진 당시 후보,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함께한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해결책을 요구한 결과이기도 하며, 주민센터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서울시, 동작구, 이수진 국회의원 당선인과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0년도 서울시 제3차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서울시가 동작구에 무상대부 중인 현 사당3동 주민센터 부지(사당동 169-12번지) 653.9㎡와 동작구에서 관리중인 상도근린공원 인근 부지(상도동 산58외 2) 7,547.9㎡간 교환에 관한 건이 ‘적정’ 심의를 받았다. 사당3동 주민센터 부지는 지난 2011년에도 부지 교환을 위해 관리계획에 상정된 바 있었으나 재산 가치와 토지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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