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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2019 장애인일자리사업 야유회' 실시

  • 등록 2019.10.04 15:12:2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2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으로 장애인일자리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019 장애인일자리사업 야유회'를 진행했다. 해당기관과 위탁사업 중인 ‘시립영등포구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참석했다.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평소 문화 활동 시간을 갖기 어려운 장애인일자리참여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與 "'금거북이 청탁 의혹' 국교위원장 잠적…숨는 자가 범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인사를 청탁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워크숍 직후 이재명 대통령님 초청, 민주당 국회의원 오찬에서 다짐한 것은 원팀, 원보이스 정신"이라면서 "당·정·대가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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