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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의원, TV서울 주관 ‘기초의원 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19.10.16 16:09:1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의원이 15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6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봉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제8대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것뿐인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은 서울시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고 있는 TV서울은 매년 10월 개최하는 개국 주년 기념식에서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질병청, 15일부터 입국자 감염병 검사 확대…내년부터 전국 시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질병관리청은 7월 15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전자검역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올해 2월 김포·제주공항에서 여행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4월부터는 김해공항으로 확대했다. 이달 15일부터는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에서도 입국자의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에 전국으로 넓힐 계획이다. 입국자들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을 신고하면 검역소에서 무료로 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2∼6월 시범사업 운영 결과,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유증상자는 총 204명이었다. 이 가운데 33명이 검사 서비스를 요청했고, 검사 결과 8명(코로나19 2명·인플루엔자 A 3명·인플루엔자 B형 2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이달 15일부터 Q-CODE(큐코드·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지역도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에서 김포·제주공항까지로 확대한다. 감염병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체류했거나 이곳을 경유한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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