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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제대군인 일자리,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 등록 2019.10.17 10:14:42

국가보훈처는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에 대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8개의 센터에서 매년 전역하는 6,000여 명의 제대군인에 대해 진로상담,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지원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고, 희망 일자리를 발굴해 알선을 하고 있다.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 이상 전후방 오지 등 취약한 환경 속에서 근무해 사회문화적으로 일정 부분 단절을 겪게 돼 전역 후 일자리 등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를 잘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전체 취업률은 6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군 복무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오직 국토방위에만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전역 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영유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기업에서 제대군인 우대 일자리 제공이 필요하다.

 

제대군인은 올바른 가치관과 성실하고 책임감과 상황 판단 능력 등 우수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 기간 중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 부족 등으로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기업 간 업무협약과 간담회, 채용 관련 행사 등을 통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하지만, 제대군인의 우수한 특성을 적합한 채용 직무에 반영해 세방그룹에서는 매년 중기복무 전역자를 공채 전형에 일정 비율로 서류전형 없이 면접전형으로만 채용하고 있고 채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제대군인을 채용해 본 일부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도 제대군인 채용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지만 아직도 수요에 비해 일자리는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제대군인의 일자리는 세방그룹과 같이 제대군인이 가진 특성을 잘 활용해 적합한 직무에 일자리를 할당하는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가능하며, 제대군인이 전역 후 사회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을 지원하는 관계 기관에서도 다양한 정책개발과 교육훈련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개인별 맞춤식 지원 등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 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봉사활동 펼쳐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 ‘원더풀 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원더풀 봉사단’은 ‘원’하는 것보다 ‘더’ 지원해 함께 어려움을 ‘풀’어가고자 남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구성한 봉사 단체이다. 원더풀 봉사단은 지역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공직문화의 조성과 신뢰받는 교직원상의 정립을 위해 2017년 구성한 이후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과는 2018년부터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한부모 가정·취약계층가정의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 여러 활동을 실시해온 바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원더풀 봉사단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4회에 걸쳐 발달장애 아동들과 만나 레고 만들기, 난꽃 화분 심기, 사진 액자 만들기, 풍경화 그리기 등 평소 수련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아동들과 임직원들이 모두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서로 추억을 쌓고 함께하는 삶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