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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시인학교, ‘제1회 시화전&시낭송’ 열어

  • 등록 2019.11.04 10:25:3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시를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공간인 한국시인학교(이사장 조서희, 대학교수‧시인‧문학평론가)가 지난 11월 2일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로 434번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개교 기념식을 겸한 '제1회 시화전&시낭송'를 가졌다.

 

갤러리 '민예사랑'과 함께 이곳에 야심차게 문을 연 이날 기념식에는 조서희 이사장과 장재순 민예사랑 대표를 비롯해 민용태 고려대 명예교수,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신정자 (주)홍익항공‧홍익병원 감사, 곽혜란 문학바탕 발행인 등 많은 내빈과 문인들이 참석했다.

 

조서희 이사장은 기념사에 앞서 한국시인학교 설립취지에 대해 "시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 보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학교"라며 "시와 창작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시인학교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이어 "한국시인학교는 앞으로 여름에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시인학교와 가을 동호회 시낭송&시화전, 봄‧가을 문학기행, 여름 시와 예술 콘서트, 청소년 시‧창작 문학상 제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창호 테너와 이성빈 첼리스트의 축가와 축하연주에 이어 진행된 2부 전시작가 시낭송에서는 장재순 시인의 '노리개', 조서희 시인의 '낙타', 이동주 시인의 '시래기', 석영은 시인의 '달항아리', 김기영 시인의 '둠벙', 이원옥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안시현 시인의 '모과가 익는법' 등 20여 명의 시인들이 주옥같은 시를 낭송했다.

 

영등포구의회, ‘하반기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하반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해 관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민주적인 의사 진행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모의의회에는 △신영초등학교 20명 △당서초등학교 25명 △쯔물왕국지역아동센터 22명 등 총 6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각각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사무국장 보고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및 의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교내 문제에 대해 직접 정한 주제에 따라 조례안과 제안설명서를 작성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상정된 안건은 △건전한 언어사용을 위한 결의안 △학교폭력 금지를 위한 결의안 △교내 휴대폰 소지 및 사용금지에 관한 조례안 △보행자 보호펜스 위험한 샛길 차단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윤준용 의장은 “수업시간에 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