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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정부‧규제혁신 추진 위한 소통강화 ‘국민참여 토론회’개최

  • 등록 2019.11.21 17:09:2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1월 21일, 적극적인 보훈행정을 구현하고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국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참여 토론회’는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설립된 보훈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가한 보훈단체회원들은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우리 단체 활동내용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단체활동에 참가해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보훈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추진과 보훈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면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옌스 기에세케(Jens Gieseke) 대표단장을 비롯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서울시 교통정책과 첨단교통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의 첨단 교통정책을 벤치마킹해 입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방한 첫날 일정으로 서울시를 방문해 스마트 교통‧자율주행 등 첨단 교통정책을 공유했다. 면담에서 오 시장은 “시청 방문길에 탑승하신 ‘한강버스’는 유럽 여러 도시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론칭했다”며 “유럽 각국의 수상버스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운항을 안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와 서울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 구현, 탈탄소 그린모빌리티 전환 등 지향점이 같은 만큼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 고민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담에 앞서 유럽의회 의원들은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동선 중 일부 구간(망원→ 여의도)을 한강버스로 이동하며 지상과 수상을 아우르는 서울의 대중교통 정책, 기후교통카드 연계, 관광수단으로서 잠재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둘러봤다. 의원들은 “한강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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