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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원순 시장, 지역사회 발전 공헌한 새마을지도자들 격려

  • 등록 2019.11.21 17:57:2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5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플라스틱 프리 서울’부터 ‘제로페이’ 확산까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또 참석자들과 ‘플라스틱 프리 서울’ 실천을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모범 새마을 지도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질병청, 15일부터 입국자 감염병 검사 확대…내년부터 전국 시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질병관리청은 7월 15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전자검역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올해 2월 김포·제주공항에서 여행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4월부터는 김해공항으로 확대했다. 이달 15일부터는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에서도 입국자의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에 전국으로 넓힐 계획이다. 입국자들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을 신고하면 검역소에서 무료로 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2∼6월 시범사업 운영 결과,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유증상자는 총 204명이었다. 이 가운데 33명이 검사 서비스를 요청했고, 검사 결과 8명(코로나19 2명·인플루엔자 A 3명·인플루엔자 B형 2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이달 15일부터 Q-CODE(큐코드·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지역도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에서 김포·제주공항까지로 확대한다. 감염병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체류했거나 이곳을 경유한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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