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5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플라스틱 프리 서울’부터 ‘제로페이’ 확산까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또 참석자들과 ‘플라스틱 프리 서울’ 실천을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모범 새마을 지도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