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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자치구 최초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획득

  • 등록 2019.11.25 14:40:2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운영하는 영등포제2스포츠센터는 지난 11월 22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획득했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제(‘KSPO 45001’)는 체육시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을 발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이번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획득은 영등포제2스포츠센터가 체육시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임을 의미한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2020~2022), 3년 후 심사를 통해 재 연장인증이 가능하다.

 

김윤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만큼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안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임직원과 고객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청, 15일부터 입국자 감염병 검사 확대…내년부터 전국 시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질병관리청은 7월 15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전자검역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올해 2월 김포·제주공항에서 여행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4월부터는 김해공항으로 확대했다. 이달 15일부터는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에서도 입국자의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에 전국으로 넓힐 계획이다. 입국자들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을 신고하면 검역소에서 무료로 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2∼6월 시범사업 운영 결과,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유증상자는 총 204명이었다. 이 가운데 33명이 검사 서비스를 요청했고, 검사 결과 8명(코로나19 2명·인플루엔자 A 3명·인플루엔자 B형 2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이달 15일부터 Q-CODE(큐코드·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지역도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에서 김포·제주공항까지로 확대한다. 감염병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체류했거나 이곳을 경유한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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