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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문래동 수질사고 발생원인, 수습과정 및 종합대책 등 담은 ‘백서’ 발간

  • 등록 2019.12.02 09:48:2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월 발생했던 영등포구 문래동 수질 사고의 발생원인,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조사단 운영, 주민·관계기관 협의체 운영 및 향후 대책 마련 등 사고기간의 기록을 망라해 ‘문래동 수질사고 백서’를 발간했다.

 

문래동 수질 사고 발생 후 서울시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 및 발 빠른 대응으로 조속한 수질 정상화를 이루었으나, 수질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평상시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 이와 유사한 사례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문래동 수질사고 백서’를 발간하게 됐다.

 

‘문래동 수질사고 백서’는 수질사고가 발생하게 된 구조적인 원인과 수습과정, 민관합동조사단의 활동사항 및 서울시 전 지역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200여 장으로 기록했으며, △한눈에 보는 타임라인, 문래동 수질 사고 개요 △사고 발생부터 대책 마련까지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사항 △서울시 전 전역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문래동 수질사고의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민관합동 조사단 등 각계 전문가에게 백서 내용을 검증하고 자문을 구했으며 민관합동조사단 위원들의 의견 및 제안과 대응 매뉴얼 일부 내용을 부록으로 실어, 향후 유사한 수질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히 사고 전후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다시는 이런 사례가반복되지 않도록 기존의 수질관리 및 관망관리에 대해 성찰하고, 문제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나서며 서울 전역의 수질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문래동 수질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는 138km의노후 상수도관을 2020년까지 조기 교체 △수질취약지역 관리 강화를 위해 서울시 전체 2,037개 소블록 상수도관 세척으로 깨끗한 공급환경 조성 및 165개소 수도관말의 주기적인 정체수 퇴수 실시 △수질자동측정 지점 확대로 취약지역 실시간 수질 관리 △수질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수질 취약 구역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시는 ‘문래동 수질 사고 백서’는 향후 관련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도서관·자치구·산하기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일반 시민들을 위해 전자책(https://arisu.seoul.go.kr)으로도 배포한다. 시는 백서를 통해 서울시의 수질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서울시 뿐 만 아니라 타시도 등에 수질사고 대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에는 13,751km의 방대한 상수도관이 깔려있어 언제든 문래동과 같은 수질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수질사고를 가정한 매뉴얼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실제훈련을 통해 유사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것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문래동 수질사고 발생원인, 수습과정 및 종합대책 등 담은 ‘백서’ 발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월 발생했던 영등포구 문래동 수질 사고의 발생원인,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조사단 운영, 주민·관계기관 협의체 운영 및 향후 대책 마련 등 사고기간의 기록을 망라해 ‘문래동 수질사고 백서’를 발간했다. 문래동 수질 사고 발생 후 서울시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 및 발 빠른 대응으로 조속한 수질 정상화를 이루었으나, 수질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평상시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 이와 유사한 사례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문래동 수질사고 백서’를 발간하게 됐다. ‘문래동 수질사고 백서’는 수질사고가 발생하게 된 구조적인 원인과 수습과정, 민관합동조사단의 활동사항 및 서울시 전 지역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200여 장으로 기록했으며, △한눈에 보는 타임라인, 문래동 수질 사고 개요 △사고 발생부터 대책 마련까지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사항 △서울시 전 전역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문래동 수질사고의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민관합동 조사단

영등포구, 첫 야외 야구장‘안양천 영롱이 갈대 야구장’조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탁 트인 안양천 둔치에 영등포 첫 야외 야구장 ‘안양천 영롱이 갈대 야구장’을 조성하고, 12월 1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신경민 국회의원, 윤준용 구의회 의장, 영등포구야구소프트볼협회 회원, 영등포구리틀·주니어야구단,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야구장 조성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시설조성 경과보고, 테이프 컷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제13회 영등포협회장기 야구소프트볼대회가 진행됐다. 그동안 영등포에는 정식 야구장 시설이 조성되지 않아 야구장이 필요한 구민과 동호인들은 축구장인 갈대1구장에 임시 펜스를 설치해 이용해왔다. 이곳은 1996년에 조성된 축구장으로 시설 자체가 노후한데다 목적과 달리 이용되면서 시설이 파손되고 유지 관리가 어려워졌다. 이에 구는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축구장인 갈대1구장을 ‘영롱이 갈대 야구장’으로 새롭게 탈바꿈, 야구 동호인과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총 11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공사를 실시했다. 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