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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웨덴 총리 '서울시 명예시민' 되다

  • 등록 2019.12.19 11:09:5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방한 중인 스웨덴 총리에게 19일 오전 9시, 시장집무실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뢰벤 총리의 방한은 2014년 총리 취임 후 첫 방문이다. 스테판 뢰벤 총리는 금속노조위원장(2006년), 사민당 당수 시절(2013년) 등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서울시에는 2013년 10월 사회민주당 당수 자격으로 방문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수여식에 앞서 박원순 시장과 스웨덴 총리는 두 도시의 공통 관심사인 친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마트시티 정책 등에 대한 협력방안도 모색했다.

 

스웨덴은 환경부문의 선두주자로 2010년 유럽의 녹색수도로 스톡홀름이 최초로 선정된 바 있고, 이미 80~90년대 영국 산성비로 인한 대기오염을 다자간 프레임 워크를 통해 해결한 경험이 있어, 미세먼지 등 우리시가 갖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서울이 최첨단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통, 경제, 환경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에 대해 관련 정책들을 공유했다.

 

수여식 이후 박원순 시장은 뢰벤 총리와 경제사절단이 특히 관심을 보인 ‘디지털 시민시장실’도 직접 시연했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스마트도시 서울의 상징이자 집약체로서, 내년 2020 CES에서 세계 혁신기업들을 대상으로 선보일 서울시의 대표 아이템이기도 하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실시간 재난관리와 생활물가 변동 상황 등 시민 삶에 직결된 데이터를 상시 시민에 공개하고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세계도시 시장‧대표단이 서울을 방문하면 꼭 보고 배워가는 필수정책이다.

 

계속해서 경제사절단은 TOPIS를 방문하여 365일 24시간 교통과 재난, 안보를 통합관리하고, 실시간 도로 소통관리․실시간 버스 운행관리․빅데이터 기반 교통예보․첨단 무인단속 등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시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을 시찰했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스테판 뢰벤 총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만남을 통해 서울시와 스웨덴 교류의 물꼬를 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의원,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위한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 관내 경제단체들의 고충을 전달하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웅식 서울시의원, 구의회 김길자 운영위원장, 고기판·정선희·오현숙 의원과 박종명 영등포구상공회장, 이용현 서울소공인협회장, 최병열 영등포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김태원 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장, 최용운 영등포구 상인현합회장, 강성욱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와 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이 불안감 때문에 외출과 소비를 자제함에 따라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만나보니 정부지원대책을 잘 모르고 있었고 또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에 잘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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