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국회의원 신경민입니다.
경자년, 총명하고 지혜로운 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나라 안팎으로 참 다사다난 했지만, 신림선 북부 연장 확정과 신안산선 착공, 여의도 핀테크랩과 YDP 미래형 평생학습관 설립, 신길중학교 신설 등 영등포에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던 해 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과 영등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6정책조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 지급, 누리과정 지원 단가 7년 만에 월 24만원으로 인상, 어르신 기초연금 30만원 인상, 자영업자·프리랜서 엄마에게도 출산급여 지급 등 필요한 교육·사회 제도를 보강하고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그늘도 많고, 고통을 호소하시는 국민도 적지 않으십니다. 새해에는 더 굳은 각오와 더 겸허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삶을 살피고, 뜻을 헤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2020년은 함께 잘 살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