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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년사] 신경민 국회의원

2020 경자년, 총명과 지혜가 깃든 한 해 되십시오.

  • 등록 2020.01.03 09:18:10

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국회의원 신경민입니다.

 

경자년, 총명하고 지혜로운 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나라 안팎으로 참 다사다난 했지만, 신림선 북부 연장 확정과 신안산선 착공, 여의도 핀테크랩과 YDP 미래형 평생학습관 설립, 신길중학교 신설 등 영등포에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던 해 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과 영등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6정책조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 지급, 누리과정 지원 단가 7년 만에 월 24만원으로 인상, 어르신 기초연금 30만원 인상, 자영업자·프리랜서 엄마에게도 출산급여 지급 등 필요한 교육·사회 제도를 보강하고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그늘도 많고, 고통을 호소하시는 국민도 적지 않으십니다. 새해에는 더 굳은 각오와 더 겸허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삶을 살피고, 뜻을 헤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2020년은 함께 잘 살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유만희 시의원, “생활폐기물 관리기준 자치구 간 통일 필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제330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생활폐기물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며, 자치구별로 상이한 폐기물 관리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 차원의 통일된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세부적인 관리 지침에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자치구 간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자치구별 폐기물 처리 기준은 일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강남구는 고무장갑 소각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우려해 일반 종량제가 아닌 불연성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유 의원은 “강남자원회수시설은 8개 자치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며 “자치구별 기준이 제각각일 경우, 소각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유 의원은 자치구별 과태료 부과 현황을 분석하며 단속 기준의 일관성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2024년 강남구와 강동구는 각각 약 4천 건의 과태료를 부과한 반면, 송파구는 0건, 서초구는 694건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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