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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4번째 확진자 발생, 우한 교민 중 1명

  • 등록 2020.02.07 10:08:3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가운데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귀국한 20대 남성이다. 지난 2일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나온 우한 교민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아산에서 교민 1명이 인후통 등 감염 증세를 보여 어제 낮에 임시생활시설에 있는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해당 교민은 오후 9시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HDC현대산업개발과 ‘이웃사이 한걸음 더’ 프로젝트 협약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는 지난 6월 26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공동사업으로 ‘이웃사이 한걸음 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이 한걸음 더’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이웃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이웃화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나의 이웃 유형을 테스트로 알아보고 이웃 소통·배려 행동을 실천한 후 ‘모아플랫폼’에 인증하는 일상 실천 활동이다. ‘모아플랫폼’(https://moa.seoul.kr)은 개인의 일상 속 실천 행동과 기업의 사회공헌을 연계한 사회변화 플랫폼으로 사회 이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챌린지가 운영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의 실천 인증을 모아 공동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이 기부한 물품 혹은 서비스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자원봉사 모델이다. 이번 협약은 이웃 간 단절로 발생하는 문제를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로 풀고, 민·관·기업이 함께하여 지속 가능한 이웃 화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업 연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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