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 (일)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5.0℃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6.0℃
  • 구름조금울산 7.1℃
  • 맑음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8.5℃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7.7℃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7.4℃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취약계층 2천 가구 소독 방역 실시

  • 등록 2020.02.10 09:06:2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저소득 취약계층 2천 가구에 소독 방역을 실시하고, 소규모 복지시설 50개소에 방역 소독기와 소독제를 지원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WHO(국제보건기구)에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2월 9일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27명으로 늘어난 만큼, 구에서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우선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중국 방문자와 접촉한 고위험군, 중국인 밀집 지역 등 2천 가구에 오는 21일까지 소독 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방역 작업은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영클린 청소사업단에서 진행하며, 4개조가 하루 120개 가정을 방문해 집안 전체를 꼼꼼히 소독하게 된다. 이로써 바이러스 차단 효과는 약 1개월 정도 지속된다.

 

이뿐 아니라, 구는 지역 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방역 소독기와 소독제를 지원해 방역 사각지대를 없앤다.

 

복지시설은 주로 영유아,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기 때문에, 감염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설들은 지원받은 소독제를 초미립자살포기로 강력 분사하며, 미세한 곳까지 놓치지 않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하게 된다.

 

한편, 방역 소독기는 ㈜코스콤에서 1천만 원, 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6백만 원 후원을 통해 지원하게 됐다. ㈜코스콤은 수년간 영등포 지역을 위해 후원 활동을 펼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빈틈없는 방역 작업을 통해 신종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고자 한다”며 “영등포구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영등포·금천·구로구와 원활한 온라인 개학 위한 학교지원 방안 모색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코로나19로 인한 각급 학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남부 3개 자치구 구청장과 교육지원청-자치구 긴급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긴급회의는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관내 학교의 온라인 개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1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가진 긴급회의를 시작으로 2일에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3일에는 구로구(구청장 이성)와 긴급회의가 열렸다. 1일 진행된 채현일 구청장과의 긴급회의에서,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육취약계층의 원격수업 지원 방안, 학교방역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남부교육지원청과 영등포구청은 관내 각급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차질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환 교육장은 “그동안 남부혁신교육지구 운영을 통해 쌓아온 교육지원청과 자치구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더불어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상 초유의 사태로 야기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해 한 아이도 사각지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