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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주 의원,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위한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 개최

  • 등록 2020.02.12 18:23:5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 관내 경제단체들의 고충을 전달하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웅식 서울시의원, 구의회 김길자 운영위원장, 고기판·정선희·오현숙 의원과 박종명 영등포구상공회장, 이용현 서울소공인협회장, 최병열 영등포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김태원 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장, 최용운 영등포구 상인현합회장, 강성욱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와 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이 불안감 때문에 외출과 소비를 자제함에 따라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만나보니 정부지원대책을 잘 모르고 있었고 또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에 잘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최웅식 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정부지원대책과 영등포구의 경제활성화 대책을 소개한 뒤 경제단체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김학도 차관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미소금융창업운영자금 △미소금융 전통시장 상인대출 △특별자금지원 △특례보증프로그램 △우대보증프로그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소개했다.

 

이어 이형삼 기획재정국장이 영등포구가 추진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 구는 현재 △소상공인 경영자금 확대 지원 △대금조기 지급 추진 △영등포사랑상품권 활성화 계획 △지방세 지원 계획 △물품 계약심사 제외 추진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종명 상공회장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교와 유치원들이 휴교를 하면서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학습이 모두 정지됐고, 그로 인해 관련기업들이 존폐위기에 서 있다”며 “정부와 구의 지원대상 업종을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학교·백화점·마트 등의 휴업과 폐쇄와 관련해 일정한 지침을 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태원 상인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통시장의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다”며 “부가세 감면과 전기료 인하 등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최병열 소상공인회 이사장과 강성욱 외식업지회 운영위원도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서 언론의 과도한 보도로 인해 요식업·관광업 등의 매출손실이 매우 크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엄격한 대처와 함께 언론사들이 보도 횟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데 있어 금리인하도 필요하지만 이자유예 등 피부에 와닿는 조치를 취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서울시내 다른 지하상가에 비해 영등포에 있는 세 곳의 지하상가 임대료가 매우 높다는 지적과 함께 시와 정부 차원에서 지하상가의 임대료 감면을 통해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달라고 호소했다.

 

김영주 의원은 “영등포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구내식당 휴무제도가 지역 골목상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김학도 차관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가라앉을 때까지 구내식당 휴무제가 중앙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건의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빨리 해결되고 서민경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며 “오늘 여러 경제단체장들께서 요청하신 내용들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부와 관련부처에 전달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김영주 의원은 지난 1월부터 ‘서울시 교육청 대책요청’ 공문 발송(1월 28일),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 현장방문(1월 29일) 긴급 학부모 간담회(1월 30일), 경로당 방문 (1월 31일), 문래청소년센터 방역상황 점검(2월 4일), GS홈쇼핑 현장방문, 헌혈 동참,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간담회(2월 6일) 영등포 지하도상가 상인들과의 간담회(2월 10일) 등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대책 마련 위한 임시회에 총력을 기울일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김용석 대표의원, 도봉1)은 오는 21일 개최되는 제291회 임시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집중한 임시회로 진행한다. 당초 서울시의회 의사일정으로 3일간의 시정 질문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를 다음 회기로 연기함으로써,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대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대신 집행부에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서울시의 코로나19 관련 현황과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주요 사안에 대해 따져 묻고, 경제활동 위축 여파로 인한 소상공인 보호대책 및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 내수 대책과 감염병 관련 대책 수립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의회의 탄력적인 운영은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감염 당시에도 서울시의회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자 긴급하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전 서울시와 당정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 관련 추진 현황 및 대책을 보고 받고 코로나19 여파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 및 상권보호를 위한 관련 대책을 논의한다. 나아가 이날 오후에는 서울시 교육청과

영등포구, 경제단체 긴급간담회 등 민생경제 살리기 총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과 더불어 감염 우려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총력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12일 오후 3시, 구청 별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김영주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 경제단체들의 고충을 듣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주 의원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과 지역 시·구의원, 그리고 지역 경제단체 6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6개 경제단체 참석자들은 이용현 서울소공인협회장, 최병열 소상공인회장, 김태원 전통시장상인회장, 박종명 상공회장, 최용운 상인회연합회장, 김철환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사무국장이다. 경제단체에서는 주로 ‘가짜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조성’, ‘금융지원 필요’, ‘손소독제 물량 확보’ 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 지원 및 1,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음을 설명했다. 채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고 지역경제가 받을 충격을 최소화하고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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