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2 (목)

  • 맑음동두천 14.8℃
  • 구름조금강릉 18.5℃
  • 구름많음서울 13.4℃
  • 구름많음대전 17.3℃
  • 구름많음대구 18.5℃
  • 구름많음울산 14.0℃
  • 구름조금광주 15.3℃
  • 구름조금부산 13.3℃
  • 구름조금고창 12.2℃
  • 맑음제주 13.8℃
  • 구름조금강화 9.7℃
  • 맑음보은 15.8℃
  • 맑음금산 15.5℃
  • 구름많음강진군 15.0℃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구의원 공영주차장 이용 관련 KBS보도내용 사실과 달라”

  • 등록 2020.02.25 17:18:5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KBS에서 보도한 영등포구의원의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특혜 제공 없이 관련 조례에 의거 이용 요금을 부과해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오피스텔 밀집 주택가에 공적 업무수행을 위해 무료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지난 2019년 7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차권 무료·감면 지원에 대해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실태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공단에서는 2019년 9월말 까지 공영주차장 정기권 등록내역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후 업무의 공적・사적 여부를 떠나 공영주차장의 정기권 및 시간권 무료 이용 사례는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

 

또 이용도 하지 않는 정기권을 등록해놔서 일반 시민들이 공영주차장 정기권을 이용하려면 1년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공영주차장에 구의원들의 정기권이 등록되어 있어 일반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부분은 사실과 전혀 다르고, 일부 주차장에 데이터 상으로만 남아있는 구의원 정기권 내역은 운영 중인 정기권 배정 대수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정기권은 주차장 이용률에 따라 주차면수의 70~120%를 배정하고 있고, 전체 주차장 정기권은 모두 일반 시민에게 배정되어 실제 운영 중이기 때문에, 시민의 정당한 주차장 이용 권리를 침해한 바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취재가 한창이던 지난 14일 밤에 이 주차장의 전산 내용도 갑자기 삭제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공단에서는 유사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과정에서 전체 공영주차장에 대한 실태점검과 데이터 오류에 대한 주차관리시스템 일제 정비를 진행하는 중이었다”며 “이에 대해 ‘취재 중 갑자기 주차장 전산 내용이 삭제되었다’고 보도한 기사 내용 또한 사실과 관련이 없다”고 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상의 명백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불미스러운 보도로 인해 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공단은 공공이용 시설에 대해 엄격한 관리와 강도 높은 점검 체계를 마련해 차후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민회의 통해 코로나19 이후 사회 논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평범했던 일상을 바꿔놨다. 비대면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쇼핑과 배달시스템 일상화되고, 집안 내에서의 문화콘텐츠 소비도 대폭 늘어났다.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고, 무인 주문시스템도 대폭 증가했다. 건강,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도 증폭됐다. 소비위축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비정규직과 자영업자는 생계절벽에 직면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의 변화를 시민 집단지성으로 선제적으로 준비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의 위기를 극복하고, 언제 다시 닥쳐올지 모르는 감염병과 사회재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 또, 코로나19 종식 이후 달라지게 될 새로운 사회나 도시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많은 전문가들도 바이러스 확산을 가속화시키는 세계화와 도시화, 자연파괴, 기후변화 같은 문제로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더라도 이후 또 다른 감염병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제 감염병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을 준비해야 함을 조언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서울시민회의’라는 새로운 유형의 정책 공론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청책 수준의 시민참여 프로세스를 넘어 시민이 제안,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상수도 비상운영체제' 가동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단수 없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서울 전역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상수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있는 6개 아리수정수센터(광암, 구의, 뚝도, 영등포, 암사, 강북)는 하루 평균 320만 톤의 물을 생산해 천만 서울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비상운영체제는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를 가정해 1단계(센터 일부 직원 자가격리 시), 2단계(확진자 발생 시)로 운영된다. 시는 비상상황에 대해 이와 같은 대비를 완료하고,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운영체제를 즉시 가동한다. 정수센터 일부 직원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경우는 물론, 수돗물 생산 공정을 실시간 감시‧제어하는 핵심 시설인 ‘중앙제어실’ 근무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시설을 폐쇄해야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이에 수반되는 문제들을 검토해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중앙제어실 폐쇄 시 대체 이용할 수 있는 비상 중앙제어실을 임시로 구축하고,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대체 인력풀 총 249명 구성도 완료했다. 시는 중앙제어실은 실시간 물 사용량을 예측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