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5.0℃
  • 광주 -4.8℃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3.2℃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정치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당원협의회, "이정현은 영등포를 떠나라" 성명서 발표

  • 등록 2020.03.22 16:25:4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당원협의회는 2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영등포을 지역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정현 의원에 대해 "영등포를 떠나라"며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이정현은 영등포를 떠나라.

 

그동안 참고 참고 또 참으며 극도의 인내심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봐 왔다. 그러나 이정현 의원의 행보는 시간이 갈수록 상식과 금도를 넘고 있으며 급기야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절박한 판단에 따라 우리의 입장을 밝히지 않을 수 없음을 천명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이정현 의원은 당장 영등포를 떠나기를 촉구한다. 이정현 의원이 현재 영등포을 선거구에서 벌이고 있는 비상식적 행보는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간절한 열망을 배신하는 행위로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특히 이정현 의원은 ‘후보단일화’라는 그럴듯한 말의 포장으로 사실상 분열을 야기하고 더 나아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후보를 도와주는 이른바 이적행위까지 일삼고 있음에 실망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정현 의원에게 묻겠다. 무소속 후보인 이정현 의원은 무슨 자격과 권리로 특정정당의 공천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개입하고 간섭하는가? 지난 3월 1일 이정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영등포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미래통합당의 영등포을 선거구 공천결과를 철회하고 자신을 공천해 달라고 요구했다. 무소속의 정치인이 기자회견까지 열어 특정 정당의 공천을 문제 삼고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압박하는 것은 그 누가 보더라도 결코 상식적이지 못한 일이다.

 

더군다나 이정현 대표가 그토록 미래통합당으로부터 선택을 받고 싶었다면 무소속의 옷을 벗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정식으로 공천을 신청한 뒤 주어진 소정의 심사절차를 거쳐야 했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하고자 한다. 다른 정치인들이 거치는 공천 과정을 이정현 의원 역시 똑같이 거쳤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현 의원은 그 같은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미래통합당 지도부에 이른바 청탁성 요구를 하는 구태를 일삼았다. 이 같은 행태는 당 대표 경력을 앞세워 특권을 요구한 것이며 절차를 무시하고 반칙을 행사한 것이다.

 

또 한 가지 지적할 대목은 이정현 의원이 영등포을 선거구에서 출마해야 할 당위성과 명분이 도대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주지하는 것처럼 이정현 의원은 자신의 전남 순천 지역구를 떠나 전격적으로 종로 출마를 선언하더니 그것도 잠시... 종로를 포기하고 느닷없이 출마지역을 영등포을로 바꾸는 럭비공식 행보를 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지역구를 두 차례나 옮긴 것이다. 더군다나 이정현 의원은 영등포을 선거구와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정치인이다. 그럼에도 영등포을 지역이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 양 ‘공천 철회’와 ‘단일 후보’ 운운한데 이어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끝까지 가겠다며 으름장까지 놓고 있으니 이는 무리하고도 무례한 요구일 뿐 아니라 영등포 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안하무인 오만방자한 태도라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미래통합당이 어떤 정당인가?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아 무너지는 나라를 살리겠다는 열망으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그리고 사실상 국민의 당까지 하나로 뭉친 그야말로 통합정당이다. 이처럼 통합정당인 미래통합당에서 결정된 단일 후보에 대해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정치인이 그것도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갑자기 나타나 단일화를 하자는 주장을 과연 상식적으로 볼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이정현 의원에게 거꾸로 묻겠다. 아무런 지역 연고가 없는 또 다른 제3의 후보, 제4의 후보가 느닷없이 출마를 선언한 뒤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요구한다면 이정현 의원은 그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겠는가?

 

 

결론적으로 이정현 의원의 등장은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모두가 죽는 길로 가는 잘못된 선택이다.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팽배해 있으며 이와 동시에 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최적의 대안은 바로 미래통합당이라는 공감대 역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미래통합당을 마땅치 않게 여기는 유권자마저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이다. 그만큼 현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열망이 절박하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야말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멈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당 대표를 지낸 중진 정치인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자유진영의 표심을 분열시켜 결국 문재인 정부를 도와주는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야 되겠는가?

 

문재인 정부의 폭정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당원들은 그야말로 무더위와 강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눈물겨운 투쟁을 벌여왔다. 광화문 광장의 조국 퇴진과 문재인 규탄 집회에 단 한 차례의 빠짐도 없이 꼬박꼬박 참석하며 이 나라의 국정을 바로잡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 이처럼 우리가 광화문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회복을 울부짖고 있을 때 이정현 의원은 도대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우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이정현 의원을 본 적이 없다. 그런 그가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지역구에 느닷없이 나타나 문재인 정부 종식을 외치며 단일화를 운운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

 

거듭 강조하건데 2020년 4월 15일 선거는 이 나라의 존망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선거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우리의 심경은 참으로 절박하다.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하며 그래야 우리의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기의 벼랑에서 구해낼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정치 활동의 자유는 있지만 그 자유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정현 의원에게 경고한다. 지금은 자신의 입신과 양명에 집착할 만큼 한가한 상황이 결코 아니다. 이정현 의원의 무소속 출마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는지 진지하게 돌아보길 바라며 현명한 선택을 내려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20. 3. 22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당원협의회

 

 

여의도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비전 선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운영하는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 이하 복지관)이 지난 1월 2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한 10년의 발자국, 함께 할 내일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인 피아노 트리오 ‘프레이즈 워십’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날 비전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중장년과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재확인했다. 특히,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구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중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통합적 복지관 운영을 통한 세대 간 연결성 강화 ▲여의도형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도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입구에서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