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청은 23일 오전 9시 ‘코로나19’ 20번째 확진자 구민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여의동에 거주하는 A씨(70대·남성)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일 발열,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23일(오늘)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은 20번째 확진자를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향후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