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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운우리새끼, 절약 끝판왕 김종국! 에이핑크 앞에서 절약 철옹성? 무너지다!?

  • 등록 2020.03.24 11:10: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김종국의 반전 면모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김종국의 집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놀러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여동생들의 방문에 종국은 진땀을 흘리면서도 에이핑크 앞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물티슈 한 장도 아껴쓰던 짠국이가 에이핑크에게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로 대변신을 한 것.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180도 달라졌네” “결혼하고 나면 바뀔 것 같아~” 라며 폭풍 감탄을 했다. 반면, 종국 어머니 홀로 아들의 모습을 보고 억울함을 토로했는데. 과연 그 억울한 사연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밝혀졌다.

한편, 억울한 이는 종국 어머니 뿐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종국의 집에서 식기 도구 하나만 사용해도 혼이 났던(?) 양세찬은 종국의 변한 모습에 “형, 나한테는 왜그랬어요!?” 라며 설움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숨겨왔던 요리 솜씨를 뽐내던 에이핑크가 짠국이의 짠내나는 주방 실태에 경악하는 일이 벌어졌다.

남다른 절약 정신의 소유자 김종국의 절약 철옹성(?)이 무너진 현장은 지난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서울시설공단, 추석 연휴 성묘객 편의·귀성길 관리 총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위해 시립장사시설의 편의 제공,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연휴기간에 900여 명의 공단 직원 및 경찰 등이 특별근무에 나서며, 특히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통제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통 혼잡을 줄이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12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는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환버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된다. 용미리 1묘지와 벽제리 묘지에는 간이화장실과 교통안내 표지판도 추가 설치된다. 또한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연고 사망자 유골이 안치된 용미리 1묘지의 ‘공영장례 봉안시설(무연고 추모의집)’도 사전 전화예약자에 한해 개방한다. 이를 통해 고인의 지인 등이 추모하고 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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