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는 25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을 받은 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4월 중 관내 초·중·고 개학일에 맞춰 손소독제를 구매해 각 학교에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마시행을 4월 9일까지 중단하고, 시설 내부는 물론 인근 지역사회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