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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집사부일체' 차은우, ‘일일 제자’로 전격 출연해 센스만점 예능감 뽐내

  • 등록 2020.04.20 09:05:0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집사부일체’ 차은우의 반전 예능감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차은우가 일일 제자로 전격 출연했다.

차은우는 등장부터 차원이 다른 비주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차은우의 실물은 처음 본 이승기는 “정말 잘생겼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홀린 듯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차은우는 싹싹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며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차은우의 재치 만점 예능감에 이승기는 “원래 이렇게 말을 센스 있게 잘하냐”라며 다시 한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CG 같은 외모에 센스까지 갖춘 특급 일일 제자 차은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특급 막내’ 차은우의 반전 매력은 지난 19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진행됐다. SBS의 간판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 ‘SBS 8 뉴스’와 함께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임금체불 예방 위한 현장점검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노무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과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노동법 위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에 소재한 30인 미만 사업장 1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근로감독관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임금 체불,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는데, 44개 사업장에서 총 64건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사례가 적발됐고, 12억 7,400만 원에 달하는 체불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도록 시정지시했다. 특히 근로감독관들은 사업장에 실효성있는 노무관리 방법에 대하여 지도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는 사업주 융자제도를 안내하며 체불 임금을 청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이번 점검 결과는 여전히 많은 사업장들이 노동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노무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개정된 법 내용에 대한 지식 부족, 수당 계산 방식에 대한 미숙한 이해, 경영상의 어려움 등이 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점검을 받은 A사 대표는 “회계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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