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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든든한 보훈재가복지서비스’

  • 등록 2020.04.23 09:42:44

‘마스크 5부제’, ‘개학 연기’, ‘온라인 개학’,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그동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요즘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바로 코로나19 때문이다. 지난 1월 말 서울 지역에 처음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들었을 때만 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아마 ‘사스’도 ‘메르스’도 잘 이겨내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상황을 낙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의 코로나19는 사스․메르스와는 달리 감염성이 강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확진자 수가 늘어났고, 종국에는 세계 각국으로 퍼져,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사회활동이 잠정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 특히 이러한 코로나19는 대다수가 고령이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재가복지 대상 보훈가족에게도 큰 위협으로 다가왔다.

 

서울보훈청은 2006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보훈가족의 가정을 보훈섬김이가 매주 방문하여 가사․말벗․심부름․병원동행 등을 지원하는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해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대 유행에 따라, 감염이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재가복지대상자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방문 형태의 재가복지서비스는 지난 2월 하순부터 불가피하게 잠정 중단되었다.

 

다만 매일 오전 오후 2차례 전화로 재가복지 대상 보훈가족 분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한편, 식단조절이 필요한 암환자 보훈가족을 위해 저염식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갖다 드리는 등 기초생활 유지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여전히 재가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재가복지대상자들의 긴급지원 요청 시에는 보훈섬김이가 방문해 도움을 드리고 있다.

 

 

재가복지대상 보훈가족 분들은 정부 방침에 따라야 한다며 이해를 하시고 불편을 감수하며 잘 이겨내고 계시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자주 이용하시던 복지관 운영이 중단되고 일부 공원도 폐쇄되어 답답함과 무력감, 우울증 등을 호소하는 날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보훈섬김이의 안부확인 통화시간도 길어졌다.

 

이에 서울보훈청은 사회적 피로감으로 힘들어하는 재가복지서비스대상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담은 롤케이크를 전달해 드렸다. 어르신들은 깜짝 선물에 기뻐하시며 보훈섬김이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하셨다. 부드럽고 달콤한 롤케이크를 드시면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보셨으면 한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 연장했다. 서울보훈청은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가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점을 고려하여 정상적인 방문서비스 재개는 잠시 미루는 대신 재가서비스 공백 장기화에 따른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 주1회 보훈섬김이가 가정을 방문해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저질환 등으로 보훈섬김이 방문이 아직은 불편하신 분들에 대해서도 매일 유선통화로 건강챙김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보훈재가복지서비스는 더욱 든든하게 보훈가족과 함께하고 있다. 끝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든 재가복지대상자 분들에게 재가복지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영등포구, 청년 모임 지원사업 ‘이루어영’ 참여팀 모집… 팀당 150만 원 운영비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서울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주체적인 활동과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 사업인 ‘이루어영’을 운영하고,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모임에 활동비와 운영비, 활동 공간을 지원해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모임 운영을 지원하고, 역량 개발과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문화예술: 밴드, 미술, 사진 등 ▲신체건강: 클라이밍, 러닝, 클린 식단 챌린지 등 ▲자기계발: 언어교환, 재테크,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임 활동을 지원한다. 선정된 모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구는 안정적인 모임 운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임별 150만 원의 활동비와 후속 모임 지원금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며,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내 활동 공간과 각종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팀은 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월

영등포구, ‘과학문화 특별프로그램’ 본격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프로그램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가족 단위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재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과학수사, 항공, 미생물학, 천문우주, 자율주행 자동차 등 매달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총 9회에 걸쳐 첨단 과학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오는 25일에 열리는 과학원리와 AI 기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매직쇼 ‘뉴트의 초록우주를 찾아서’이다. 이날 강연에는 마술사 뉴트(문준혁)가 강연자로 나선다. 마술사 뉴트(문준혁)는 각종 예능 마술 연출과 전국 과학축제, 기관행사 마술 공연 등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마술로 시작해 ▲AI가 그린 그림 감상 ▲비눗방울을 이용한 별과 행성 이야기 ▲공기대포와 액화질소 실험을 접목한 과학 원리 마술 ▲과학 마술을 직접 배워보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이 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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