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9.7℃
  • 구름많음강릉 22.9℃
  • 흐림서울 22.5℃
  • 구름많음대전 21.7℃
  • 박무대구 21.7℃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2.6℃
  • 맑음부산 21.4℃
  • 구름조금고창 21.3℃
  • 맑음제주 23.8℃
  • 흐림강화 20.0℃
  • 구름많음보은 17.9℃
  • 구름많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20.8℃
  • 맑음경주시 18.7℃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카카오뱅크 콜센터 전체 폐쇄… 선제적 대응

  • 등록 2020.05.11 09:17:2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이태원 소재 클럽 관련, 9일 확진자가 발생한 카카오뱅크 콜센터 건물 4개 층을 모두 폐쇄 및 방역하고 전 직원을 귀가 및 재택근무 조치하며,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착수했다.

 

확진자가 근무하던 카카오뱅크 콜센터는 코레일유통 사옥 16층에 위치하며, 이곳에는 7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지상 20층, 지하 4층 규모의 이 건물은 12‧14‧15층에도 카카오뱅크 콜센터가 운영되고 있었으며, 이들 3개 층에는 총 245명의 직원이 근무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확진자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으로, 지난 2일 0~4시경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하고 3일부터 6일까지는 휴무로 출근하지 않았다. 이후 7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출근해 근무했으며, 8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에서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결과, 7일 당시 확진자가 근무하던 사무실 내 약 40개 좌석에 대해 교차 착석 형태의 근무가 실시되어 18명 정도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확진자는 이날 전화 상담이 아닌 카카오톡 채팅 상담 업무를 하고 있었으며, 15층 계단과 3층 흡연실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무실 내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했으며, 1일 6회 가량 사무실 분사소독과 함께 주1회 전 층 소독이 이뤄졌다. 또한 1층과 16층 입구에서는 발열 및 열화상 체크를 해왔고, 지난 구로콜센터 사건 이후 교차 착석근무 형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구는 지난 8일 오후 3시, 동작구 보건소로부터 검사 사실을 통보받자마자 즉시 확진자가 발생한 16층 카카오뱅크 콜센터 근무자들을 조기 퇴근하도록 조치했다. 이어 4시에 해당 층에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구는 9일 오전 10시 확진자 양성 판정 통보가 내려진 즉시 16층을 비롯해 카카오뱅크 콜센터가 운영되는 12‧14‧15층 전체를 폐쇄 조치했으며, 오후 6시 30분에 전 층에 대한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완료했다. 카카오뱅크 콜센터에 근무하던 전 직원들은 5월 11일부터 2주간 재택근무에 들어가게 됐다.

 

구는 확진자의 구체적 동선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방역조치 등 신속한 후속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10일 오후 확진자가 발생한 카카오뱅크 콜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 관련 콜센터 대응상황 등을 살피고 카카오뱅크 관계자를 만나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사항 이행을 당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과 개학을 앞둔 시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점,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조치로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 및 ‘당산1동 아이랜드’ 개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여성들을 위한 소통·문화공간 ‘HEY YDP’와 우리동네키움센터 영등포2호점인 ‘당산1동 아이랜드’가 9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윤준용 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의원, 김길자 구의회 운영위원장, 박정자·이용주 구의원, 영등포구여성단체연합회 김미순 회장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시설 라운딩 및 공간 소개, 체험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재활용센터 창고로 사용되던 공간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찾던 중 아이돌봄과 여성들의 문화소통이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1층은 아이랜드 2층은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로 조성했다. ‘Hey YDP’는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여성을 위한 소통․문화 공간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녀 돌봄, 정보 공유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주민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스카이라운지, 창밖을 바라보며 독서하기에 안성맞춤인 라이프스타일 북스, 주민 소모임 및 동호회 등에서 이용 가능한 독립된 공간인 프라이빗룸, 자녀들의 창의력 발달을 돕는 놀이기구들이 비치된 키즈라운지, 강의실, 수유실, 파우더 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음악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영등포협의회(협의회장 반풍록, 이하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오는 7월 4일 오후 5시, 영등포아트홀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개최 기원 음악회’행사를 진행한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7·4 남북공동성명 48주년을 기념해, 2032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음악회”라며 “남북의 평화와 지속적인 교류를 염원하고, 한반도 통일의 의지를 높이는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현재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현재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취지로서 힐링 악기인 하모니카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음악회는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가 주최하고, 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단장 우미경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 회장)가 주관하며,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후원한다. 음악회에서는 ▲단장의 미아리 고개(복음 독주) ▲ Isn’t she lovely(크로매틱 독주) ▲아리랑(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 ▲미션 임파서블 ost 등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