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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GN 기자단 1기 발대식 진행

  • 등록 2020.05.15 16:32:0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는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GN 기자단’ 1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N 기자단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서 사업 홍보 등을 위해 신규로 조직한 대학생 자원봉사 홍보 동아리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점차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이 기존에 활동하던 자원봉사의 영역은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GN 기자단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직한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이다. ‘열정’하나로 똘똘 뭉쳐 이날 발대식을 진행한 GN 기자단 1기는 앞으로 굿네이버스 서울지역의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서로 거리를 두느라 조금은 소원해진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누군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봉사자들이 있어 힘이 된다”며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나누겠다는 우리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현(총신대, 아동학과 2학년) GN 기자단 1기 회장은 “‘돕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GN 기자단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GN 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민생회복 집중’ 영등포구, 제3회 추경 116억 원 편성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사업을 담아 116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1,2차 추경을 통해 ▲중소기업 융자 지원 확대 ▲영등포 지역사랑 상품권 및 공공배달앱(땡겨요) 발행 확대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 보험료 신규 지원 ▲영등포구 상생장터 운영 확대 등 구민의 생활 안정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3차 추경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중점 반영했다. 먼저 이번 추경의 핵심 분야는 ‘민생경제 회복’으로, 총 112억 원을 투입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100억 원 ▲동행일자리 사업 확대 5억 원 ▲보훈예우수당 지원 확대 4억 원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소비쿠폰 예산은 민선8기 동안 적립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일부를 활용해 구비 재원을 마련했다. 구민의 생활 환경 개선에도 15억 원을 배정했다. ▲도림고가차도 하부 그린아트길 조성 5억 원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등 준설 5억 원 ▲양평유수지 사계절 꽃밭 조성 및 빗물관리시설 확충 2억 원 ▲자전거 보관대 및 클린하우스 정비에 1억 원 등이 포함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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