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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첫 스틸 공개… 24시간 편의점 밤샘 근무 中

  • 등록 2020.05.21 11:06:16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편의점 샛별이’ 허당 점장님 지창욱이 온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올여름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코믹 맛집’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 중심에는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장 최대현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이 있다. 멜로, 액션, 사극 등 장르 불문 활약을 펼쳐온 지창욱은 이번엔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로, 편의점에 인생을 건 열혈 청춘 최대현을 연기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5월 19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점장 최대현’으로 완벽 변신한 지창욱의 첫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지창욱은 동네 편의점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친근한 비주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편의점 근무 중이다. 손님에게 샤방샤방 친절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밤샘 근무로 인한 피곤함에 꾸벅꾸벅 졸고 있다. 다크서클이 내려와 퀭한 눈과 헝클어진 머리, 입을 벌리고 잠든 모습 등 망가짐을 불사한 채 캐릭터에 몰입한 지창욱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몇 장의 스틸컷만으로도 최대현의 허당 매력이 드러나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지창욱은 뛰어난 몰입도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힘을 지닌 배우다. 첫 촬영부터 최대현의 말투, 표정, 행동 등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열정을 발휘, 대본 속 인물을 현실로 살아 숨쉬게 만들었다”며, “시청자들을 편의점의 세계로 초대할 최대현의 훈훈한 매력과 지창욱의 변신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019년 메가히트를 기록한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6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영등포구의회 ‘조례정비 연구회’,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정비 연구회’(대표 우경란 의원)는 지난 9월 24일 오전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및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의 연구진행 상황 및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향후 연구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에는 우경란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인순 간사, 양송이·유승용·이규선·이성수·차인영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인순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는 연구회 회원 소개, 우경란 대표의 인사말, 연구용역을 맡은 제윤의정 홍수동 박사의 연구용역 중간보고, 제윤의정 이상규 소장의 특별강연,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진행한 제윤의정 홍수동 박사는 영등포구 자치법규의 현 상태와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영등포구의 실정에 맞는 입법 개선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제윤의정 이상규 소장은 ‘조례의 입안 원칙과 기준’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우경란 대표의원은 “이번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중간결과를 점검하고 소속의원들의 입법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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