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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놈이 그놈이다, 윤현민·서지훈, 스페셜 포스터 공개 브로맨스 폭발!

윤현민-서지훈, 여심(女心) 저격 준비 완료! 훈훈한 비주얼로 완벽 무장한 그놈들에 '시선 강탈'

  • 등록 2020.06.24 15:29:2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윤현민, 서지훈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현민과 서지훈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각각 선우제약 대표이사 황지우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비혼 주의자 황정음(서현주 역)이라는 공통분모로 만나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가진 윤현민과 서지훈이 완벽한 시너지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흩날리는 하트 속 어딘가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미묘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한 카리스마 뒤 아련한 눈빛을 장착한 윤현민과 어딘지 모르게 자신감 넘쳐 보이는 서지훈이 선사할 또 다른 브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서현주(황정음 분) 캐릭터 포스터의 연장선으로, 그녀가 “후~”하고 날려버린 하트를 두 사람이 정면으로 맞고 있는 것이라고 귀뜸해 이 세 사람이 그려나갈 아슬아슬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이렇듯 흥미로운 스토리가 가득한 '그놈이 그놈이다'는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등 자기 색깔이 확실한 배우들의 라인업은 물론, 비혼이라는 트렌디한 소재와 함께 각양각색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여름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 강화방향 모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필요한 주택정책 및 주거지원방안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23일 서울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신속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주택공간위원회 산하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이하, ‘주택분야 저출생 TF’)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의 사회를 시작으로,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4)의 개회사에 이어 김현기 의장, 남창진 및 우형찬 부의장 순으로 축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이 좌장을 맡아 강승범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및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권오정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성진욱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종대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주택분야 저출생TF 단장을

영등포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영등포아트홀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을 선보인다.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은 2024년 리뉴얼된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의 새로운 공연 섹션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그림과 음악으로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로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됐다. 오는 4월 25일(목)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7월 25일(목)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4일(목) ‘앙리 마티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프랑스, 스페인,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만큼 다채로운 설명을 선사할 도슨트 이서준의 작품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은 ‘트리니티 앙상블’이 연주한다. 돈 맥클린의 고흐 추모곡 ‘빈센트’를 시작으로, 조르주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 ‘미뉴엣’,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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