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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완주 의원, “보이스피싱 피해액 해마다 2,000억 늘고, 50대·40대 피해 가장 많아”

  • 등록 2020.10.23 15:55:3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사진·천안을·3선)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로 접수된 117,075건의 범죄 유형은 대출사기형 92,943건 79.4%이며, 기관사칭형 24,132건 20.6%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피해액은 1조 7,440억원이며, 대출사기형의 피해액은 1조 1,043억원으로 63.3%이며, 기관사칭형은 6,396억원 36.7%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8.0% 32,823명으로 가장 많고, 40대가 27.2% 31,794명, 30대가 17.4% 20,388명 순이다. 또한 범죄수법인 수취유형별(2018년 이후)로는 계좌이체가 70,060건 75.5%로 가장 많으며, 직접만나서 전달하는 대면편취형이 13,967건 15.0%로 그 다음이다.

 

경찰청에서는 보이스 피싱을 기관사칭형과 대출사기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기관사칭형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여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행위, 대출사기형은 대출을 빙자하여 수수료나 선이자를 요구하고 가로챈 뒤 실제 대출은 이루어지지 않는 형태의 사기이다.

 

보이스 피싱의 수단으로는 전화통화, 스미싱(SMS+phishing: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특정 사이트로 이동 또는 악성코드·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거나 대출권유 등을 통한 사기행위), 파밍(Pharming: PC·모바일 기기 등을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해킹자가 만든 사이트로 강제 이동하도록 해 개인정보·인증수단을 유출해 금전을 편취하는 행위)이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가지 수단이 결합하여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

 

2020년도 8월말 기준 보이스 피싱 피해신고는 서울 5,812건(1,475억원), 경기 5,205건(1,116억원), 인천 1,425건(256억원), 부산 1,273건(314억원) 순이다.

 

박완주 의원은 “2017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 건수와 피해규모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 19로 경기가 어려워 대출사기형태의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검거를 위해서는 경찰과 금융당국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이 신종수법에 대한 사례공유 및 연구를 통해 대책을 만들고, 예방을 할 수 있는 정보공유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용연 시의원, “급식납품업체 상대 갑질 횡포 심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6월 17일 열린 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학교 급식 관련 갑질 횡포 문제에 대해 서울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장을 상대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학교 급식실에 들어가는 공산품의 경우 급식납품업체들이 입찰을 통해 납품하는데,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을 제시하여 업체들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급식납품업체들이 손해를 보며 납품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상근 학교보건진흥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인원 조정에 따라 급식 인원수의 변동이 있다. 이에 따른 급식단가를 맞추기 위해 학교에서 공산품을 통해 절감하려고 해서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며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식자재의 급식실 배송 시 영양사가 검수를 마친 후에 배송기사로 하여금 실온제품은 검수대 또는 식자재창고에 보관하게 하고 냉장제품은 냉장고에, 냉동제품은 냉동고에 직접 가져다 놓게 한다”며 “학교 급식실 식자재 배송업체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식자재가 급식실로 배송될 때는 대면검수

서울병무청, 병역지정업체와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온라인 만남의 장 마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6월 28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년 G밸리 우수기업・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취업맞춤특기병은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경력을 쌓아 전역 후 취업을 원활하게 하는 현역병 모집의 한 분야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서울병무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지원대상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 복무 희망자 뿐만 아니라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들도 지원 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서울병무청은 이 행사로 군 복무를 마친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서울 소재 병역지정업체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약칭) 내 우수기업 간 온라인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각 지방병무청별로 취업지원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참여 업체 및 인원이 한정적이었던 것을 보완해 수도권 지방병무청(서울, 경인, 경기북부, 인천)이 연합해 취업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관할 지역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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