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은 지난 28일 오후 여의도 협회사무실에서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을 해야 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앞서 강원도 평창군에 마스크 1만장과 유아복 369점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서 다년간 연탄봉사, 장학금 전달, 사랑의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