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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슈퍼힘찬이 제1호 탄생’ 축하

  • 등록 2021.01.07 13:46:5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7일 병무청의 ‘슈퍼힘찬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질병치유 재신체검사를 통해 현역판정을 받은 이진영씨를 축하하며 격려했다.

 

서울병무청 ‘2021년 슈퍼힘찬이 1호’ 이진영씨는 유학생으로 장기간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서울병무청과 무료치료지원 협약을 맺은 서울누네안과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 이진영씨는 “병역 자진이행자에게 제공되는 모집병 지원 시 부가되는 가점과 입영희망시기를 최대한 반영해주는 추가 혜택을 활용해 빠르게 현역복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무청에서는 2016년부터 병역 자진이행 희망자 무료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병역판정검사에서 시력 또는 체중 사유로 신체등급 4급 또는 5급 판정을 받으면 현역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자진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병무청에서 병원, 체중조절기관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무료로 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슈퍼힘찬이 프로젝트’이다.

 

전국 후원기관으로 5개의 보훈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20개 건강증진센터, 병(의)원, 민간 헬스장 등이 있으며 서울관내에는 김안과병원(영등포구), 강남밝은명안과(서초구), 베스트성모안과(강남구), 서울누네안과(강남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증진센터(구로, 영등포남부, 강남서부), 중앙보훈병원(강동구), 다나아한의원(서초구)이 있다.

 

 

임재하 청장은 “질병을 치유하고 자발적으로 군에 입영하는 젊은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과 수술 등 경제적 부담으로 입대를 망설이는 젊은이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해 병역의무 자진이행 풍토가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0차 당정협의회 및 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지난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축제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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