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시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최근 2020년 하반기 지역사회 상가와 함께하는 저금통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하반기 사회 상가 저금통 모금은 8월부터 12월까지 복지관 인근 상점 대상 저금통을 비치·회수하는 모금행사로, 이번 모금에는 여의도 이마트 외 17곳의 상점이 참여해 402,270원이 모금됐다.
상가 저금통 모금을 담당한 최영주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저금통을 비치해주신 사장님들, 작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며, 상가 저금통 모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업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후원, 모금 사항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전화(02-831-27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