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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광옥 교수, 영등포지역 시민사회와 지역공동체 통한 평생교육

똑똑하게 탄력적으로 핵심역량을 연계소통하는
아동, 청소년, 성인들의 진로를 상담하는 평생교육!
사회변화, 사회적격차, 형평성을 교육복지로 실천하는 평생교육!

  • 등록 2021.01.21 14:03:49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이광옥 주임교수는 출판기획전문가로서 교육과정분석가, 컨텐츠 교육프로그램개발자이기도 하다, NCS교과서회사인 도도북스와 학교사랑마을사랑협동조합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창출하고 있는 이 교수는 16권의 초·중등학교 서울교육감 인정교과서를 개발한 마을-학교결합형 교육복지전문가다.

 

이러한 성장배경에는 삶과 배움이 평생교육을 통해 일하는 즐거움과 노동의 가치를 통해 행복함을 설계하는 멘토-멘티의 모범적 모델로서 소명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복지와 평생교육, 지역사회 마을교육 커뮤니티지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포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광옥 교수는 “모교인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성장을 위해 도전하는 교육복지활동가들에게 프로그램개발 기획을 전수하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평생교육사들에게 이 교수의 현장경험 이슈들을 연구분석과 기획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복지 교사 및 강사들을 위해 전격적으로 역량을 기획하고 사회적경제를 이끌어 사회적가치를 보급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이유에는 사회복지학이 보편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변혁적 패러다임 속에서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복지의 경제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개인적 철학에 근거하여 사회복지와 평생교육을 융합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지도사들과 연대하는 미래교육의 변혁에 적극적으로 동참, 위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개발론의 실무가이드북 보완교재로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더욱이, 대학원대학교 교육활동 인적자원들의 분석을 토대로 교육학석사를 전공하지 않아도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 분석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교수학습프로그램의 모듈화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마을교육활동가와 평생교육원 교강사진들에게 What Issue에 대한 관점과 권역별 모듈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하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의 프로그램개발지원과 온택트시대의 수업모형 특강을 통해 영등포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노인교육 등, 교육복지할동을 하고 있는 강사, 교육활동가, 단체장, 직장인, 교사들을 위해 평생교육을 통한 사람투자·사람성장·연계협업 솔루션을 교수학습시연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겠다고 한다. .

 

영등포지역 교육복지활동가, 사회복지, 평생교육 단체장 지원상담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마을교육공동체’ 주임교수 이광옥

010-6427-0617 / 02-404-0617 / www.dodobooks.co.kr

김재진 서울시의원, “영등포구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 확보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영등포구 관내 노후 보도 정비,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도림천 재난 대응시설 개선 등 총 4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가마산로 노후보도 정비 9억 원 ▲도영로 외 2개소 노후보도 정비 12억 원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5억 원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 4억 3,400만원 등으로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가마산로(도림로 300~신길로 149)와 도영로 일대 보도 정비를 통해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측구를 개선해 보행자 안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제설 자재 창고 부지를 활용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으로 주차장·체육시설 등을 갖춘 생활 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와 여가·체육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를 통해 차단 구조물과 CCTV, 전광판, 방

오세훈 서울시장, 성탄절 한파 예보에 ‘안전관리 강화’ 긴급지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탄절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26일 최저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시민 안전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한파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며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 강화,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시는 기상 예보를 고려할 때 25일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같은 날 오전 10시 기상청 통보문을 접수하는 즉시 대응 단계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25개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을 가동한다.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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