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이광옥 주임교수는 출판기획전문가로서 교육과정분석가, 컨텐츠 교육프로그램개발자이기도 하다, NCS교과서회사인 도도북스와 학교사랑마을사랑협동조합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창출하고 있는 이 교수는 16권의 초·중등학교 서울교육감 인정교과서를 개발한 마을-학교결합형 교육복지전문가다.
이러한 성장배경에는 삶과 배움이 평생교육을 통해 일하는 즐거움과 노동의 가치를 통해 행복함을 설계하는 멘토-멘티의 모범적 모델로서 소명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복지와 평생교육, 지역사회 마을교육 커뮤니티지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포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광옥 교수는 “모교인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성장을 위해 도전하는 교육복지활동가들에게 프로그램개발 기획을 전수하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평생교육사들에게 이 교수의 현장경험 이슈들을 연구분석과 기획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복지 교사 및 강사들을 위해 전격적으로 역량을 기획하고 사회적경제를 이끌어 사회적가치를 보급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이유에는 사회복지학이 보편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변혁적 패러다임 속에서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복지의 경제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개인적 철학에 근거하여 사회복지와 평생교육을 융합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지도사들과 연대하는 미래교육의 변혁에 적극적으로 동참, 위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개발론의 실무가이드북 보완교재로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더욱이, 대학원대학교 교육활동 인적자원들의 분석을 토대로 교육학석사를 전공하지 않아도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 분석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교수학습프로그램의 모듈화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마을교육활동가와 평생교육원 교강사진들에게 What Issue에 대한 관점과 권역별 모듈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하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의 프로그램개발지원과 온택트시대의 수업모형 특강을 통해 영등포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노인교육 등, 교육복지할동을 하고 있는 강사, 교육활동가, 단체장, 직장인, 교사들을 위해 평생교육을 통한 사람투자·사람성장·연계협업 솔루션을 교수학습시연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겠다고 한다. .
영등포지역 교육복지활동가, 사회복지, 평생교육 단체장 지원상담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마을교육공동체’ 주임교수 이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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