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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시아사랑나눔, 키르기스스탄 학생들에 후원물품 전달

  • 등록 2021.01.26 14:18:4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아시아사랑나눔(Asia Children Charity(ACC), 총재 김종구)는 지난 10일 ACC 키르기스스탄 지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김종구 총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1월 27일과 28일 실시한 글로벌리더십교육을 인터넷 유튜브 방송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게 된 내용을 설명하고, 8개국 학생들을 초청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ACC 키르기스스탄 지부는 올해 △I.Q Time 1:1 멘토와 멘티 지능계발사업 △open make 열린마음 소통 프로그램 진행 △Book Cafe ACC션터내 도서관 시설 등의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고 했다. 또, 기존 장학사업을 비롯해 중점사업 홍보와 한국 본부에서 추진 중인 결손 가정자녀를 위해 인큐베이터 교육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시아 ACC 가족들에게 감사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키르기스스탄에 방문해보니 ACC 출신들이 의사와 변호사, 국회, 영화감독, 기자, 가수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선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여러분도 용기를 잃지 않고 노력 할 때 성공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아시아사랑나눔(Asia Children Charity)은 다인종 다문화 시대에 아시아 전역을 하나로 생각해, 아시아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출범했다. 국내의 소외계층 및 다문화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의료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 필리핀, 태국,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8개국에 현지 법인 지부를 설립해 운영하며, 긴급구호물품 지원, 의료봉사, 교육지원, 해외결연을 진행하고 있다.

석계역 인근서 차량 13대 연쇄추돌 사고 발생... 1명 사망·16명 부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석계고가차도 아래 도로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경 60대 남성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고가차도에서 빠르게 내려오다가 1차로 쪽 중앙분리대를 스쳤다. 레미콘 차량은 곧바로 방향을 틀어 1t 탑차를 포함해 3개 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들을 덮쳤다. 이들 차량 또한 앞선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으면서 오토바이 1대를 포함해 모두 13대가 뒤엉켰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16명이 부상해 이중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약 4시간 동안 3개 차선이 통제돼 인근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성북구청은 오전 10시 9분 '도로 전면 통제 중이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A씨의 진술과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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