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6일 오후 대림3동, 도림동 소재의 주요 사업지를 돌며, 주민과 만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채 구청장은 이날 대림3동 원지공원 경로당 증축공사 현장,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부지 등을 살펴보며 현장 관리자와 주민 건의사항을 귀담아 들었다. 이후, 도림동으로 이동해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지, 고추말 어린이 공원을 돌며 놀이시설 관리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민이 계신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