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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마스크 끈 잘라서 버리기 캠페인 펼쳐

  • 등록 2021.02.10 09:27:1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로나19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마스크가 야생동물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역설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AFP통신 등 외신은 아무렇게나 버려진 마스크에 두발이 감겨 수많은 야생 동물 생명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동물보호 단체들도 마스크를 버릴 때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는 동물들의 피해를 막고자 마스크 끈 잘라서 버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9일 화요일 오후 영등포역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무분별한 마스크 버리기의 위험을 알리고, 동물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마스크 끈을 잘라 버리기 활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심연옥 봉사자는 “우리가 버린 마스크에 많은 동물들의 희생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마스크를 버릴 땐 마스크 끈을 잘라서 버려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 설연휴 고독사 위험군·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14∼18일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수신하지 않으면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5천가구에는 13일과 19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지원사 3천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9명은 16일과 18일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명 전원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3차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가정에 방문한다. 시는 또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2만7천여가구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AI(인공지능) 안부 확인 전화와 전력·통신·활동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19일에는 '식구일(19일), 외로움 없는 날 가족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립·은둔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자녀·조부모·형제·자매 등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간 연부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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