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무엇보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순조로게 진행됩니다. 시작에 힘을 쏟아보세요.
48年生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몰라요~!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해두는 것도 좋아요.
60年生 하기 싫은 일부터 처리하세요. 다음 일은 더 쉽게 풀려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72年生 아직 내게 맞는 기회가 아니였을 수도 있답니다! 운명의 시간을 기다려보세요.
84年生 친구는 오래 되면 될수록 좋습니다. 괜히 갈등을 조장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96年生 주변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오랫동안 꿍하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는게 편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고비를 넘겼다고 해서 끝난 것은 아니랍니다. 끝까지 긴장을 않도록 해보세요.
49年生 행운의 여신이 나의 편이군요! 실수가 오히려 기회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61年生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 내 옆자리부터 돌아보세요.
73年生 굳이 똑같이 할 필요는 없어요. 나는 나만의 방법으로 걸어가도 충분하답니다.
85年生 어디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거에요. 먼저 다가가서 도와줘도 좋아요.
97年生 관계가 엇갈렸던 사람과 다시 좋아질 수 있을테니 만남을 주선해봐도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괜한 시비에 휘말려서 힘을 뺄 필요는 없답니다. 그 사이에 끼지 않도록 하세요.
50年生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잘 아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62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군요. 배우자와 오붓한 자리를 한 번 마련해봐도 좋겠어요.
74年生 오늘은 인터넷이나 뉴스보다는 직접 책을 읽으면서 정보를 얻는 것이 유리해요.
86年生 괜히 어설퍼 질 수 있어요. 수박 겉핥기로 아는 것 말고 확실하게 아는게 좋아요.
98年生 조금만 더 버틴다면 지금보다 더 세일할 때 득템할 수 있습니다. 인내하세요~!
토끼띠 운세
39年生 시작은 거창하지만 끝이 미약할 수 있습니다. 협상과 조율을 분명하게 해보세요.
51年生 겸손한 자세는 좋으나 자신감 없는 모습은 마이너스 랍니다. 당당하게 행동해요.
63年生 겉과 달리 속은 타들어갈 수도 있어요. 너무 쪼으거나 닦달하지 않는게 좋아요~!
75年生 기쁜 일에 함께 박수 쳐줄 수 있어야 내 일도 흑심없이 도움받을 수 있겠습니다.
87年生 조금만 더 버티면 '포기 하지 않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시간이 오게 될 거에요.
99年生 입에 발린 말은 아닌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마음을 너무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용띠 운세
40年生 재물운이 좋게 들어와 있네요~! 금전과 관련된 일이라면 시도해봐도 좋습니다.
52年生 한 가지로 인해 열가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처음부터 꼼꼼하게 살펴봐야 해요.
64年生 대인운이 좋은 날이니 혼자라도 외출을 해보세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어요.
76年生 차근차근 밟고 나가야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을테니 욕심은 나중에 내는게 좋아요.
88年生 작은 말 하나가 큰 오해를 불러오기 십상이랍니다. 말을 조금 아끼는게 좋겠어요.
00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죠~! 원하는 일이 있다면 칭찬으로 먼저 꼬셔야 합니다.
뱀띠 운세
41年生 용서해주기로 했다면 뒤끝있게 행동하지 않는게 좋아요. 쿨한 이미지를 남겨요!
53年生 보람있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좋은 날인만큼 맛있는 음식으로 만찬을 즐겨봐요.
65年生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답니다. 억지부리면 나만 불리해져요~!
77年生 상대방의 어설픈 표현도 감사히 여겨보세요. 본인은 최선을 다했을 수 있답니다.
89年生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말고 내 눈 앞에 펼쳐질 미래를 생각하며 기운내야 합니다.
01年生 사람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험담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어요.
말띠 운세
42年生 주변 사람을 조심하지 않으면 되려 해를 보게 되니 한 번쯤 의심하는게 좋습니다.
54年生 물건에도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이미 때가 다 지난 물건은 미련을 버려야 해요.
66年生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내가 양보를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 될 것입니다!
78年生 불평불만만 하면 일의 진전이 없지요. 일단은 시작해두고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90年生 말 속에 뼈가 있어요! 상대방이 전하는 진심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보길 바라요.
02年生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지만 오늘은 최대한 솔직한 것이 유리하게 작용하네요.
양띠 운세
43年生 처음엔 손해인 것 같더라도 기다려보세요. 반전의 기회가 생기는 하루입니다~!
55年生 상대가 예민할 수 있어요. 함께 예민해지면 싸움만 되니 참고 넘기는게 좋아요.
67年生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뀔 수 있답니다!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79年生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책임져야 할테니 조금만 더 신중하게 행동하길 바라요!
91年生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반전을 볼 수 있습니다. 1%의 희망을 믿어봐도 돼요.
03年生 그동안 끙끙대던 일에 드디어 결실을 볼 수 있는 날이니 끝까지 노력해보세요!
원숭이띠 운세
44年生 오늘의 만남의 자리가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니 빼지말고 참석해보세요~!
56年生 자칫 망신당할 수도 있곘네요..! 내가 아는 선에서만 허세를 부리는게 좋습니다.
68年生 술술 잘 풀리는 것도 내 덕일테니 지금의 행복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80年生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좋은 일이 있어도 과식과 과음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92年生 오늘은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있는 날이에요. 조금 더크게 욕심을 내봐도 좋아요.
04年生 평소와 다르게 나를 꾸며보세요. 새로운 모습으로 상대를 유혹할 수 있겠습니다.
닭띠 운세
45年生 애정표현은 할수록 좋은 거에요! 오늘도 '사랑해' 라는 표현으로 시작해보세요.
57年生 익숙한 것보다 모험을 선택하도록 하세요. 더 좋은 결과를 볼 수있는 날이에요.
69年生 여태 말썽부리던 자식들이었으나 오늘은 자식들로 인해 웃음이 많은 하루군요.
81年生 금전운이 반반이랍니다. 내기나 투자가 있다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나아요~!
93年生 주변 사람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일단 내질러봐도 괜찮습니다!
개띠 운세
46年生 지레짐작하지 말고 뭐든지 확실하게 알고 짚고 넘어가야 실수도 줄어든답니다!
58年生 나이를 무기삼지 말고 아랫사람에게 존중받고자 한다면 먼저 존중해야 합니다.
70年生 나는 장난이라도 상대방은 아닐 수 있으니 친할수록 예의는 더 갖춰주길 바라요.
82年生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내 일부터 마무리 짓고 도와주는게 순서에요.
94年生 잔머리가 좋은 것도 실력이랍니다. 지름길이 있다면 그 쪽으로 향해도 괜찮아요.
돼지띠 운세
47年生 근거없는 정보는 확실하지 않으니 전문가를 통해서 확실하게 확인하길 바라요.
59年生 소소한 연락 한 통이 상대방에게는 감동이 될 수 있어요. 먼저 연락해보세요~!
71年生 공적이든 사적이든 궁금했던 사람과 대화할 기회가 생길테니 잘 염탐해보세요.
83年生 의욕만 있다고 해서 순탄하지 않답니다. 천천히 꼼꼼히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95年生 모두가 서로의 의견을 수용한다면 서로가 만족할만한 의견이 분명 있을 거에요.
- 더사주 제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꿈과 노래와 웃음을 주는 고품격 버라이티 예능쇼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이 4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은 현재 케이블 채널 드라마 채널, HQTV 행복채널, 가요TV, 원음방송, 소비자TV. 지방자치TV, 내외경제TV, 울산중앙방송, 대한생활체육TV, TV한국가요CO널 외 다수의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청자와 매주 만나고 있다 특히 개그맨 전환규와 손소연의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을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 가요를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이원찬 감독은 직접 음악 연출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기법을 살려 특수 촬영의 세련미로 하나의 영상 속에서 비춰진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뛰어난 연출기법으로 예능쇼을 만들고 있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은 가족오락쇼로서 사라져 가는 트로트 음악과 젊은 트로트 가수의 조화를 이뤄 가수들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웃음과 해학이 살아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 뿐 아니라 ‘힐링고고’, ‘윤경화의 쇼 가요중심’ 등을 연출한 이원찬 감독은 30년 베테랑 연출자다. 아역배우 출신이기도 한 그는 연극, 영화, 음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는 자연, 생태, 숲을 주제로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고유 예술세계를 개인전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음 역은 사이 숲’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나아가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다음 역은 사이 숲’의 다섯번째 개인전으로 참여하는 박지나 작가는 지하철이라는 일상과 문화의 자리에 서서, 예술을 향유하는 방법으로 ‘She hasn't come yet’, ‘그리고 우리는 일제히’, ‘빗방울은 물이 없는 곳에서 생겨났다’를 선보인다. 박 작가는 “전시장 내에 마련된 가공되고 변형된 자연의 형상은 자연의 일부 인 듯 서 있다” “본연적이지만, 본연의 모습은 사라진 것들. 그렇기에 가장 본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관객을 향한 오브제 조각들의 시선, 사진들의 시선”이라고 말한다. 영등포시장역을 포함한 각 공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핵심조치를 적용하여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 및 체온 확인, QR 체크인 또는 출입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매월 새로운 장르의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새로운 일감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1월 센터에서는 첫 번째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유기견 및 유기묘를 위한 간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유기동물 숫자는 늘었으나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는 자원봉사자와 분양자 수는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소를 돕기 위해서다. 자원봉사자들은 센터로부터 제공받은 단호박과 닭고기로 스틱 형태로 된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의 한 종류인 츄르를 만들었다. 영등포 거주 가정 35곳, 총 86명이 만든 츄르는 지역 유기동물 보호소인 ‘문래 동물구조 119’에 전달돼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센터는 두 번째 활동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에 이웃과 소통 게시물 만들기’를 선보인다. 봉사자들은 소통 게시물을 만들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간식, 마스크 등을 전달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은 16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병무행정이 국민에게 힘이 되어 주고 든든한 병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과 함께, 창의와 변화로 좀 더 활기찬 일터를 조성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정책간담회는 진행됐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서로서로 단합과 배려를 통해 이겨낸 직원들이 대견하고,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움이 생겨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고, 국민의 불편함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90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지역 내 주민들과 함께 모여 명절을 맞이했던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올해는 비대면 물품 전달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식료품 복주머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후원처들을 통해 백미, 잡곡, 라면, 귤, 김, 참치캔, 마스크 등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의 온기와 정성이 담긴 복주머니는 방역수칙 준수 아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신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유지연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독거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설 명절을 나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전화(02-831-2755)로 문의 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보건소는 구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맞춤형 영양 관리를 위한 ‘영양 쑥쑥 재미가 톡톡 비대면 건강가족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고 있고, 유아‧청소년의 하루 당류 섭취량이 WHO의 권고기준(10%)을 초과하는 등 건강한 식생활과 균형잡힌 영양 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구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및 교육을 희망하는 가정에 ‘나트륨‧당류 저감화 및 편식 예방을 위한 집콕 영양교육’ 영상과 식재료를 제공하는 건강가족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건강가족요리교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방식의 식생활 교육 운영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신청자 가정으로 영양교육 자료와 식재료를 배송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영상으로 제공되는 조리법을 따라하는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구는 건강가족요리교실을 통해 구민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은 물론, 가족이 한 데 모여 음식을 조리함으로써, 가족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심리적 안정 효과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리교실은 오는 3월 5일까지 전화접수(02-26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설맞이 비대면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형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구 꿈나래 통장 참가자 중에 총 20가정을 모집해 진행됐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신축년을 맞이해소(牛) 모양 떡 만들기 키트를 제공했으며, 비대면으로 활동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떡 만들기와 더불어 개별 미션을 수행하도록 했다. 개별 미션은 각 가정에 한 글자씩 배분해 떡을 다 만든 후에 약 2초 정도의 미션 글자를 외치는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다. 총 20가정의 미션 영상을 취합해 한 문장이 완성되면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미션 문장을 가장 빨리 맞히는 다섯 가정에게는 상품을 제공했다. 한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형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영등포구 대표 사례관리기관으로 참가자들에게 상담 및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하여 통장사업 참가자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설맞이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참가자 지원 프로그램, 금융교육, 자조모임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5일 여의도 MBC부지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신영은 영등포구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신영 김성환 사장, 손종구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영은 작년 3월에도, 3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 이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더불어 잘사는 영등포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5일 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로부터 영원마켓 운영을 위한 성품 1,600점을 기부받았다.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 김은경 회장, 홍영단 성북구회장, 정유림 영등포구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제적으로 힘든 주민들이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영등포 영원마켓에 마스크, 식료품, 목도리 등 생필품 1,600점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원마켓에 물심양면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보듬는 촘촘한 복지 실현으로 더불어 잘사는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5일 공정하고 신뢰받는 병무청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 청렴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엄격한 도덕성을 확립하고자 반부패·청렴 선서문을 낭독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선서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행사 미참석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선서식을 시청했다. 임재하 청장은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이라며 “이번 청렴 다짐을 통해 올해에도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지난 8일 영등포의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하여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대표 윤영환)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주체의 동등한 권리와 기회 보장 및 문화표현 기회 확대 ▲다양한 문화주체 간의 문화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통한 상호작용 촉진 ▲양 기관의 문화 공간 공유 및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영등포의 상호문화존중과 문화다양성 보호를 위한 콘텐츠 제작, 포럼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강원재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진흥업에 의한 예비문화도시로 승인됨에 따라 구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문화다양성 사업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꾸준히 협력하여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2021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100~150곳을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수리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부터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2019년 75개, 2020년 102개 민간대리점 참여해 2년 간 총 79,635대(95,576건)의 따릉이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www.sisul.or.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흘간 이메일 (mcchun@sisu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운영 개인사업자로서 정비능력과 작업공간, 보도 폭, 보관 공간 등 정비 환경기준을 갖춰야 한다. ‘따릉이포’ 사업자로 선정된 자전거대리점은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 계약을 하게 된다. 운영방식은 공단이 개별 점포에 고장자전거를 인계하면, 해당 점포에서 수리를 진행하게 된다. 수리가 완료된 자전거를 다시 공단에서 회수해 현장에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코레일유통과 함께하는 ‘건강하소! 복받으소! 함께하소!’를 개최했다. 매년 명절을 기념해 지역주민 약 500명이 복지관에서 함께 행사를 즐겼던 것과 다르게 올해 새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반영해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온라인 및 비대면으로 진행중이다. 코레일유통(주)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행사는 2월 1일 후원금 전달식 및 상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사는 크게 3가지 세부행사로 첫 번째 행사는 ‘함께 만드는 명절음식’으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사전 신청을 한 장애인분들에게 설행사 음식을 밀키트(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제공해 조리법만 따라 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제품)로 지원하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한다. 영상은 설연휴 후 공개 예정이다. 두 번째 ‘덕담 주고 떡국 받고’ 행사는 문자를 통해 덕담을 보내 주신 가정에 떡국키트를 지원하는 행사로 장애인 200여명이 신청해 100명에게 지원했다. 또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포츠센터 휴관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고립감 해소, 또 뱃살과의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제1,2스포츠센터에서는 휴관기간 동안 구민들이 집에서도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있으며 이용고객 수요와 구민 건강을 더욱 더 증진 시키기 위해 양방향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게 됐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성인을 위한 스포츠강좌(헬스, 요가, 필라테스)와 아동을 위한 문화강좌(아동미술)로 진행된다. 김윤기 이사장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구민들에게 건강한 체력과 활력을 드리기 위해 집에서도 스포츠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8일 사단법인 서영사랑나눔의복지회 직영 구립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회장 김금상)에서는 영등포구 장애인들을 위해 제 24회 영등포구 장애인 나눔의 한마당이 진행됐다. 제 24회 ‘나눔의 한마당’ 행사는 쌀 500포, 컵라면 500박스, 라면 500박스, 손소독제, 로스팜 선물세트, 마스크, 의류, 토종김을 마련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생활지원 및 지역사회의 마음을 느끼는 동시에 후원자 및 후원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물품전달이 잘 이뤄져 의미 있는 후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해 연말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연기되었다가 지난 8일 실시됐다. 김금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2020년 함께해주신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올해에도 대체식품 전달사업과 더불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구청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신산업 분야 중 4개 분야의 산업동향 파악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2021년 전문대학 정책연구회’를 발족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연구회는 급변하는 미래직업 환경에서, 전문대학 차원의 정책연구가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혁신, 드론, 창업교육 등 4개 분야를 선정해 정책연구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책연구회는 부처별 사업정보 및 분야별 최신 트렌드 정보 등을 분석해 전문대학 현장에 필요한 인력양성 방향 및 교육과정 개편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 산업계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정책제언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책연구회는 현재 4개 분야의 전문대학 내·외부 전문가를 구성했고, 스마트제조혁신 정책연구회는 1월 14일, 인공지능 정책연구회와 창업교육 정책연구회는 1월 21일, 드론 정책연구회는 2월 10일에 Kick-off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4개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 및 자문을 강화하고, 연구회에서 도출된 성과는 하반기 세미나 등을 통해 공동 확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