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8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와이이십이프로젝트금융투자(주)와 영등포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와이이십이프로젝트 유필상 대표, 더현대 서울 김형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상호교류와 협력관계 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중소상인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구민 취업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소통‧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