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안에서 문제가 없어야 밖에서도 문제가 없답니다! 내 마음을 다시 잡아보세요.
48年生 정해진 룰대로 지켜주되 때로는 융통성이 필요하답니다! 오늘이 그런 날이에요.
60年生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날 때도 되었답니다. 오늘은 하루를 다르게 만들어보세요.
72年生 기회가 찾아왔지만 나도 모르게 놓칠 수 있으니 사소한 것에도 긴장해야 돼요!
84年生 못 이기는 척 부탁을 들어주세요~ 내게도 그만한 이득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96年生 처음부터 내가 저질렀던 일이면 어떤 결과가 와도 내가 감당해내야 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다른 사람을 시키면 내 마음에 안 들 확률이 높아요! 내가 스스로 처리해보세요.
49年生 오늘은 경쟁은 피하도록 하세요~! 이겨도 진 것 같은 찝찝한 느낌만 남습니다.
61年生 이익만 따지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어요. 우선 친목을 다져나가길 바랍니다.
73年生 무리한 시도가 얻어놓은 것을 다 놓치니 너무 어려운 길은 돌아가는게 좋아요!
85年生 정해진 룰이 있다면 그대로 지켜주세요. 괜히 책임물 일은 만들지 말아야 해요.
97年生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이 해결 될 수 있겠습니다. 귀인이 함께 도와줄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늦공부가 들어오는 날이네요. 배워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50年生 나와 똑같은 장점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장점을 강점으로 바꿀 필요가 있어요.
62年生 섭섭한 마음은 숨기도록 하세요. 상대방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랍니다!
74年生 상대방이 원한다면 진행시켜주세요. 스스로 책임지는 방법만 알려주면 됩니다.
86年生 가벼운 여행 계획이라도 세워보길 바랍니다. 능률이 두 배는 올라갈 수 있어요.
98年生 진행하던 일이 실패가 되더라도 '좋은 경험 했다'생각하면 후회는 없을 거에요.
토끼띠 운세
39年生 누군가 나를 도와주려 하니 도움을 받아도 괜찮아요! 나중을 보답해도 좋아요.
51年生 주변에서 시비거는 사람이 많겠지만 져주는 척 넘어가는 것이 마음 편하겠어요.
63年生 나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오늘 스트레스는 오늘 날려야해요.
75年生 내게 조금이라도 손해가 올 것 같은 일이라면 눈치있게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7年生 할 땐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답니다. 두번 세번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요.
99年生 오늘은 표현하면 할 수록 좋습니다. 속상한 일도, 좋은 일도 모두 표현해보세요.
용띠 운세
40年生 얍삽하게 박쥐같은 사람이 있나요? 속내를 미리 파악해 손해가 없도록 하세요.
52年生 아끼다가 무용지물이 될 뿐이랍니다. 아깝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나눠보세요~!
64年生 다른 사람보고 평가할 겨를이 없답니다. 나부터 완벽한지 먼저 살펴봐야 해요.
76年生 몸으로 부대끼며 지낸 사람만큼 친근한 사람은 없어요. 추억을 생각해보세요!
88年生 실패할수록 나는 더 단단해질 수 있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좋아요.
00年生 골치 아픈 일이 있더라도 오늘은 걱정하지말고 최대한 생각을 비워보길 바라요.
뱀띠 운세
41年生 오늘 은근 촉이 잘 들어맞는 날이네요. 직감대로 움직여봐도 나쁘지 않겠어요!
53年生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도움이 될 것이니 오늘은 조언을 삼가길 바라요.
65年生 유쾌한 마음상태로 있어야 승리와 행운을 잡을 수 있으니 명심하길 바랍니다~!
77年生 대화할 때는 눈을 바라봐야 한답니다. 스마트 폰은 잠시 넣어두는게 좋겠습니다.
89年生 내가 다 처리하기 보단 나보다 전문가를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게 좋습니다.
01年生 시작 전에 계획은 잘 세워졌는지 살펴보세요! 계획이 탄탄해야 시작도 좋아요.
말띠 운세
42年生 주변 사람 중에서 내 귀인이 있는 하루랍니다. 등잔 밑이 어두우니 살펴보세요.
54年生 기회가 뺏길 수도 있답니다. 계획만 있는 일이라면 혼자서 생각하는게 좋아요!
66年生 오늘은 여러 사람 속에서 조용히 있는 것이 유리해요. 그래야 책임도 없답니다.
78年生 작은 손해정도는 감수하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투자가 있어야 이득도 있어요!
90年生 내게 필요한 사람이 다가오는 날이니 최대한 아낌없이 활용하는게 좋겠습니다.
02年生 내 눈에 딱 맞는 사람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포기할건 포기해야 속 편하네요~!
양띠 운세
43年生 오늘은 나의 개인적인 이득보다는 모두를 위한 이득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55年生 대체적으로 안정 된 하루네요. 다른 일을 더 벌이지 말고 오늘을 누려보세요~!
67年生 작은 문제도 지금 확실하게 바로 잡아야 나중에 더큰 문제를 막을 수 있답니다.
79年生 배움에는 끝이 없어요!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취미를 새롭게 시작해도 좋아요.
91年生 아무리 달콤한 말로 꼬시더라도 잠깐일 뿐이랍니다. 좀더 크게 생각해야 돼요.
03年生 굳이 우쭐대지 않더라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니 잘난척은 조금 넣어두세요.
원숭이띠 운세
44年生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조금은 무게있는 첫인상을 보여주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56年生 시간없다는 말은 변명일 뿐이에요! 거절하고 싶다면 솔직하게 거절하길 바라요.
68年生 오늘은 내가 노력해온 결과를 볼 수 있는 하루네요. 조금은 우쭐대도 괜찮아요!
80年生 있을 때 잘해야 합니다. 얼마나 후회할지는 나 스스로 견뎌야 할 감정이랍니다.
92年生 지나친 허세로 나를 감추지 말고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게 더 인간미 있어요.
04年生 주변 환경을 탓하지 말고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는 건 어떨까요?
닭띠 운세
45年生 오늘만큼은 이성과의 만남을 주의하세요. 괜한 오해를 부를 지도 모르겠습니다.
57年生 어디선가 지출이 자꾸 생기는 하루네요~! 어디에서 자꾸 새고있는지 살펴봐요.
69年生 내 구미에 맞을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보길 바랍니다. 인내심과의 싸움이에요.
81年生 친구들의 연락이 있다면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응해보세요. 도움되는게 많아요!
93年生 쉬어가는 날이 있어야 해요. 최대한 여가시간을 만들어 나를 돌아보길 바랍니다.
개띠 운세
46年生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잘 없어요!
58年生 특별한 하루는 아니지만 실망스러운 하루도 아니니 무난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70年生 해야 할 때 하세요. 미뤄봤자 지금도 나중에도 편하게 쉬지 못할 수 있습니다~!
82年生 오늘은 양보다 질입니다.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좋은게 좋은거라 여겨야 좋아요.
94年生 안 될거란 생각부터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답니다! 일단 들이밀어야 유리해요.
돼지띠 운세
47年生 무슨 일이든지 목표가 있어야 동기부여도 된답니다! 먼저 목표부터 세워보세요.
59年生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선약이 있다면 가급적 지키는게 현명한 방법이네요.
71年生 주변 사람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내 소신대로 밀고나가봐도 좋습니다.
83年生 주변이 어수선하면 집중도 안 되는 것은 당연하죠! 주변부터 깔끔히 해보세요.
95年生 옛추억은 옛추억일 뿐이랍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 더사주 제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꿈과 노래와 웃음을 주는 고품격 버라이티 예능쇼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이 4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은 현재 케이블 채널 드라마 채널, HQTV 행복채널, 가요TV, 원음방송, 소비자TV. 지방자치TV, 내외경제TV, 울산중앙방송, 대한생활체육TV, TV한국가요CO널 외 다수의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청자와 매주 만나고 있다 특히 개그맨 전환규와 손소연의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을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 가요를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이원찬 감독은 직접 음악 연출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기법을 살려 특수 촬영의 세련미로 하나의 영상 속에서 비춰진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뛰어난 연출기법으로 예능쇼을 만들고 있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은 가족오락쇼로서 사라져 가는 트로트 음악과 젊은 트로트 가수의 조화를 이뤄 가수들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웃음과 해학이 살아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 뿐 아니라 ‘힐링고고’, ‘윤경화의 쇼 가요중심’ 등을 연출한 이원찬 감독은 30년 베테랑 연출자다. 아역배우 출신이기도 한 그는 연극, 영화, 음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는 자연, 생태, 숲을 주제로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고유 예술세계를 개인전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음 역은 사이 숲’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나아가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다음 역은 사이 숲’의 다섯번째 개인전으로 참여하는 박지나 작가는 지하철이라는 일상과 문화의 자리에 서서, 예술을 향유하는 방법으로 ‘She hasn't come yet’, ‘그리고 우리는 일제히’, ‘빗방울은 물이 없는 곳에서 생겨났다’를 선보인다. 박 작가는 “전시장 내에 마련된 가공되고 변형된 자연의 형상은 자연의 일부 인 듯 서 있다” “본연적이지만, 본연의 모습은 사라진 것들. 그렇기에 가장 본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관객을 향한 오브제 조각들의 시선, 사진들의 시선”이라고 말한다. 영등포시장역을 포함한 각 공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핵심조치를 적용하여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 및 체온 확인, QR 체크인 또는 출입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GO)! 고(GO)! 챌린지’에 동참해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윤기 이사장은 `하지 말아야 할 일`로 일회용품 사용을,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로는 다회용품 사용을 꼽았다. 공단은 2019년부터 친환경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며 `플라스틱프리챌린지`에 참여하고 일회용 종이컵 대신 머그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확대를 위해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친화경 소비문화를 주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모범을 보이겠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난 20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업무가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대면업무를 중단 없이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 돌봄, 안전, 물류, 운송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분들에게 감사함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챌린지이다. 공단은 SNS채널을 통해 #덕분에 챌린지, #스테이스트롱, #고고챌린지 등 공익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관심과 의식을 환기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우리의 일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필수노동자의 근로환경과 처우가 개선되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문화와 제도적 장치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19일 대림3동 5개 직능단체 및 영등포구사랑나눔 회원들이 모여 대림동 일대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이는 설 연휴가 지난 후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자, 사랑나눔을 비롯한 대림3동 직능단체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에 나선 것이다. 이날 대림3동에는 영등포사랑나눔, 대림3동자율방재단, 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림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림운동장, 원지공원의 각종 시설들을 직접 소독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가를 방문해 실내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19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소식을 접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김민석 국회의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방문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솔선수범의 자세로 선제적 방역에 앞장서 주신 사랑나눔과 대림3동 직능단체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민들의 자발적 합동 방역은 지역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동통장연합회(회장 강문원)는 19일 오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영등포동(동장 박봉근)에 컵라면 1,125개를 전달하며, ‘2021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봉근 동장과 강문원 회장을 비롯해 영등포동 통장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문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통장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봉근 동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등포동통장연합회가 기부한 라면은 영등포동 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2002년도(19세)에 출생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총 5만3천여 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는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병역의무자들은 질병 및 심신장애 정도의 평가기준인 ‘병역판정신체검사등 검사규칙’(국방부령)에 따라 판정된 신체등급에 따라 병역처분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 병역판정검사시 달라지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력사유에 의한 병역처분 기준이 폐지되어,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은 학력에 관계 없이 현역병입영 대상으로 병역처분이 된다. 문신, 굴절이상(근시, 원시), 체질량지수(BMI) 등의 현역 판정기준은 완화되었으나,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판정기준은 강화된 신체검사규칙이 적용된다. 신인지능력검사를 도입해 심리검사를 강화하는 등 군복무가 곤란한 사람은 사전 선별하여 현역복무 부적합자의 입영을 배제할 예정이다. 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원은 확대된다. 병역처분변경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매월 새로운 장르의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새로운 일감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1월 센터에서는 첫 번째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유기견 및 유기묘를 위한 간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유기동물 숫자는 늘었으나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는 자원봉사자와 분양자 수는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소를 돕기 위해서다. 자원봉사자들은 센터로부터 제공받은 단호박과 닭고기로 스틱 형태로 된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의 한 종류인 츄르를 만들었다. 영등포 거주 가정 35곳, 총 86명이 만든 츄르는 지역 유기동물 보호소인 ‘문래 동물구조 119’에 전달돼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센터는 두 번째 활동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에 이웃과 소통 게시물 만들기’를 선보인다. 봉사자들은 소통 게시물을 만들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간식, 마스크 등을 전달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은 16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병무행정이 국민에게 힘이 되어 주고 든든한 병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과 함께, 창의와 변화로 좀 더 활기찬 일터를 조성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정책간담회는 진행됐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서로서로 단합과 배려를 통해 이겨낸 직원들이 대견하고,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움이 생겨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고, 국민의 불편함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90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지역 내 주민들과 함께 모여 명절을 맞이했던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올해는 비대면 물품 전달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식료품 복주머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후원처들을 통해 백미, 잡곡, 라면, 귤, 김, 참치캔, 마스크 등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의 온기와 정성이 담긴 복주머니는 방역수칙 준수 아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신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유지연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독거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설 명절을 나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전화(02-831-2755)로 문의 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보건소는 구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맞춤형 영양 관리를 위한 ‘영양 쑥쑥 재미가 톡톡 비대면 건강가족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고 있고, 유아‧청소년의 하루 당류 섭취량이 WHO의 권고기준(10%)을 초과하는 등 건강한 식생활과 균형잡힌 영양 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구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및 교육을 희망하는 가정에 ‘나트륨‧당류 저감화 및 편식 예방을 위한 집콕 영양교육’ 영상과 식재료를 제공하는 건강가족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건강가족요리교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방식의 식생활 교육 운영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신청자 가정으로 영양교육 자료와 식재료를 배송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영상으로 제공되는 조리법을 따라하는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구는 건강가족요리교실을 통해 구민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은 물론, 가족이 한 데 모여 음식을 조리함으로써, 가족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심리적 안정 효과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리교실은 오는 3월 5일까지 전화접수(02-26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설맞이 비대면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형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구 꿈나래 통장 참가자 중에 총 20가정을 모집해 진행됐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신축년을 맞이해소(牛) 모양 떡 만들기 키트를 제공했으며, 비대면으로 활동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떡 만들기와 더불어 개별 미션을 수행하도록 했다. 개별 미션은 각 가정에 한 글자씩 배분해 떡을 다 만든 후에 약 2초 정도의 미션 글자를 외치는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다. 총 20가정의 미션 영상을 취합해 한 문장이 완성되면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미션 문장을 가장 빨리 맞히는 다섯 가정에게는 상품을 제공했다. 한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형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영등포구 대표 사례관리기관으로 참가자들에게 상담 및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하여 통장사업 참가자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설맞이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참가자 지원 프로그램, 금융교육, 자조모임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5일 여의도 MBC부지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신영은 영등포구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신영 김성환 사장, 손종구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영은 작년 3월에도, 3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 이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더불어 잘사는 영등포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5일 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로부터 영원마켓 운영을 위한 성품 1,600점을 기부받았다.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 김은경 회장, 홍영단 성북구회장, 정유림 영등포구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제적으로 힘든 주민들이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영등포 영원마켓에 마스크, 식료품, 목도리 등 생필품 1,600점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원마켓에 물심양면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보듬는 촘촘한 복지 실현으로 더불어 잘사는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5일 공정하고 신뢰받는 병무청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 청렴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엄격한 도덕성을 확립하고자 반부패·청렴 선서문을 낭독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선서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행사 미참석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선서식을 시청했다. 임재하 청장은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이라며 “이번 청렴 다짐을 통해 올해에도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지난 8일 영등포의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하여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대표 윤영환)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주체의 동등한 권리와 기회 보장 및 문화표현 기회 확대 ▲다양한 문화주체 간의 문화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통한 상호작용 촉진 ▲양 기관의 문화 공간 공유 및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영등포의 상호문화존중과 문화다양성 보호를 위한 콘텐츠 제작, 포럼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강원재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진흥업에 의한 예비문화도시로 승인됨에 따라 구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문화다양성 사업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꾸준히 협력하여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