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주민중심 경영철학을 함께 나누고 전파할 2021년 주민참여단과 SNS 서포터즈를 3월 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45명의 주민참여단과 주민소통과 대외 홍보에 앞장서줄 SNS서포터즈 18명을 선발하여 1년간 공단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주차사업 CS모니터링과 사회공헌 활동, SNS콘텐츠를 활용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20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소통 활성화를 위하여 SNS서포터즈 인원을 20명으로 확대하고, 주민참여단은 10명 내외로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CS친절도 모니터링 △경영활동 주민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논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SNS서포터즈의 경우 △온라인 소셜채널을 통한 공단 경영활동 소식 대외 전파, 홍보 관련 아이디어 개진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