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2021년 주민참여단·SNS서포터즈 모집

  • 등록 2021.02.22 16:56:5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주민중심 경영철학을 함께 나누고 전파할 2021년 주민참여단과 SNS 서포터즈를 3월 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45명의 주민참여단과 주민소통과 대외 홍보에 앞장서줄 SNS서포터즈 18명을 선발하여 1년간 공단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주차사업 CS모니터링과 사회공헌 활동, SNS콘텐츠를 활용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20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소통 활성화를 위하여 SNS서포터즈 인원을 20명으로 확대하고, 주민참여단은 10명 내외로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CS친절도 모니터링 △경영활동 주민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논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SNS서포터즈의 경우 △온라인 소셜채널을 통한 공단 경영활동 소식 대외 전파, 홍보 관련 아이디어 개진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경실련, 위성정당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제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로 정당의 개념 표지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2020년 3월에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등록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