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6일 오전, 준공이 완료된 구립 신광경로당을 찾아 내부 확장 등 리모델링 공사 조성 현황을 살펴본 뒤, 대림동에 위치한 구립 원지경로당으로 이동해 증축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작업근로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노후된 경로당 시설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이용 어르신의 편의를 제고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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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홀로 일하는 업주들을 위해 '1인점포 안심경광등' 1만세트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 경광등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에 점멸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가 울리는 장치다. 자치구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되고, 센터에 상주하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을 요청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첫 신청접수 당시 이틀 만에 5천세트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1인 자영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6월 배포 이후 지금까지 안심경광등을 통한 경찰 출동 사건은 36건으로, 경찰이 출동해 취객 난동 등 상황을 해결함으로써 안심할 수 있는 일터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의 2배로 늘었다. 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에서 안심경광등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원 물량 총 1만세트 중 1차 5천세트가 대상이다. 신청자가 많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6월 말 문자로 개별 안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1인 점포를 운영하는 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상투표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 외항 여객선 등에 승선 중인 서울지역 선거인 246명(전국 3,051명)이 참여한다. 선상투표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에서 실시한다. 지난 제20대 대선에서는 서울지역 선상투표신고자 수가 235명(전국 3,267명)이었고 그 중 223명(전국 3,108명)이 투표했다. 선박별 선상투표 일시 및 장소는 선상투표기간(5. 26. ~ 29.) 중 선상투표자가 승선하고 있는 선박의 선장이 결정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사람 1명 이상을 입회인으로 선정한다. 선장은 선상투표기간 시작 전인 5월 25일까지 선상투표홈페이지 또는 선박의 팩시밀리를 통해 선상투표용지를 수신하여 선거인(선원)에게 교부한다. 선상투표자는 입회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전자)팩시밀리를 이용하여 직접 투표지를 전송한다. 중앙선관위 대표 팩스 번호로 전송된 투표지는 서울지역 선거인의 경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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