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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공원 가족놀이터 운영 점검

  • 등록 2021.05.05 18:41:0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5일 오전 어린이 날을 맞아 영등포공원에 마련된 ‘차일드 가족놀이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가족들과 소통했다.

 

영등포구는 어린이 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영등포공원 내 22종의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가구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가족놀이터를 운영했다.

 

놀이터는 총 4회차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방역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2시간 운영 후 30분간 방역을 실시하고, 회차별 20가족 이내로 참여 인원을 제한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 추석 연휴 성묘객 편의·귀성길 관리 총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위해 시립장사시설의 편의 제공,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연휴기간에 900여 명의 공단 직원 및 경찰 등이 특별근무에 나서며, 특히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통제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통 혼잡을 줄이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12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는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환버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된다. 용미리 1묘지와 벽제리 묘지에는 간이화장실과 교통안내 표지판도 추가 설치된다. 또한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연고 사망자 유골이 안치된 용미리 1묘지의 ‘공영장례 봉안시설(무연고 추모의집)’도 사전 전화예약자에 한해 개방한다. 이를 통해 고인의 지인 등이 추모하고 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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