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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나운서 이혜성, 스태프 찬사 속 화장품 ‘셀로니아’ 화보 촬영

  • 등록 2021.07.01 17:30:4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대 출신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전속 모델 브랜드인 '셀로니아'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이혜성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평소의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긴 촬영 시간에도 굴욕 없는 투명한 피부 톤을 드러내 스태프의 찬사를 끌어냈다.

이혜성은 최근 모델이 되면서 새롭게 접한 바이오 코스메틱 셀로니아에 대해 '30대로 접어들고 나서 생겼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 첫 번째 안티에이징 제품'이라며 '마스크와 습하고 더운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도 진정시켜줬다'고 말했다.

이혜성의 새롭고 깨끗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셀로니아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가자 휴전협상 철군 문제로 또다시 난항…배급소 참상 되풀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년 9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이스라엘군의 철군 문제를 놓고 또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 난항의 원인으로 서로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참상도 되풀이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60일간 휴전'을 위한 양측간 논의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휴전 협상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철군 범위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남부 라파 등 가자지구의 약 40%에 달하는 지역을 자국의 통제하에 두고 나머지 지역에서만 군대를 철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하마스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절반가량을 사실상 점령하고 주민들을 강제 이주하도록 한 이스라엘의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며, 지난 1월 휴전 당시 수준의 철군을 요구하고 있다. 종전 보장과 원조 문제도 협상 타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하마스는 남은 인질들을 석방하기 전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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