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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이나·이승윤·이동진, 시디즈와 라이브 토크 이벤트 ‘#앉아서만나요’ 진행

  • 등록 2021.07.02 16:23:0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7월 말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디즈 앰배서더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이벤트 '#앉아서만나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앉아서만나요' 이벤트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 중 하나로, 개개인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사전 응모한 '의자 위 이야기' 사연을 바탕으로 시디즈 앰배서더인 김이나 작사가, 가수 이승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라이브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을 작성하고 내가 앉고 싶은 의자,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앰배서더 등을 선택한 뒤 응모용 이미지를 다운받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시디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 '#앉아서만나요'는 △7월 29일 오후 8시 작사가 김이나와 뮤지션 이승윤 △8월 4일 오후 8시 영화평론가 이동진 편으로 총 2회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도 마련했다. 시디즈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의 주인공 총 15명에게는 T80, T50, T25, 아이블 등 시디즈 인기 제품 6종 중 원하는 의자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인상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에게는 전자책 단말기(1명), 블루투스 이어폰(1명), 미니빔 프로젝트(1명)를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시디즈는 이번 이벤트가 의자 위에서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의 삶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인생의 중요한 과정을 함께하는 의자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사항은 #앉아서만나요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와 휴대폰 등 증거물 교류…수사 원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국내로 송환한 정부 합동대응팀이 18일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의 신속한 송환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정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합동 대응 TF(태스크포스)를 제도화해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앞으로 범죄 대응에 보다 신속하게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서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해서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에 송환된 한국인들의 범죄 혐의점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별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피해 사실 및 개별 범죄에 대해 조사받는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내에서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송환된 한국인들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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